방명록




chika 2005-07-29  

음...
인터라겐님, 제가 좀 무딘 편인데....그래도 그렇지. 전 제 즐찾에 있다고 생각했어요. 여기 저기 돌아댕기면서 본 인터라겐님 글이 몽땅 퍼온 글이었나봐요? ㅠ.ㅠ 좀 뻘쭘...해서 어쩌까 하다가 인사하고 갈라구요. 헤헷 ^^ 어..근데 지금도 헷갈려요. 내가 즐찾을 했나? 안했나? 잊기전에 빨랑 틱 누르고 가야겠어요. ^^
 
 
chika 2005-07-29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그렇지... ㅠ.ㅠ
(이미 즐겨찾는 서재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라고 뜨네요. 아니 그럼 퍼온 글을 본게 아니라 인터라겐님 서재에서 읽은거 맞다는거지요? 하~ 거참,, 머리나쁜거 티나부러요. ㅠ.ㅠ)

인터라겐 2005-07-29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치카님.. 뻘쭘.. 이럴때 쓰나봐요... 정말... 댓글로 여러번 인사를 한지라..그쵸?

chika 2005-07-29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그니깐요.. 제가 정말 바보라는거 깨달은게, 서재 브리핑에 뜬 페이퍼보고서 서재 들어왔으면서 왜 즐찾을 안했다고 생각한걸까요? ㅡㅡ;;
(저기...소문은 내지 말아주세요, 알죠? ^^;;;;;;;;;;;;;;;)
 


풀꽃선생 2005-07-26  

잘 지내시죠..
제가 요즘 알라딘과 '오래된 연인' 사이처럼 되어 버려서 서재를 거의 돌보지 않고 서평도 거의 안 쓰고 그랬답니다. 한동안 제 일기장이나 다름없이 저를 행복하게 해주던 알라딘인데.. 요즘은 알라딘 인터라겐님 때문에 들러봅니다. 뜸한 저에게도 소식을 물어봐 주시는 님... 사람은 영원히 외로운 존재입니다. 가장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순간에 잠시 그것을 잊기도 하지만 곧 다시 더 큰 외로움을 느끼죠. 오래 함께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원히 외로운 외롭고 외로운... 사람에게서 채워지지 않는 허전한 공간을 음악으로 시로, 예술로 채우나 봅니다. 외롭거나 말거나 그래도 살아있다는 것은 한번 살았다는 것은 너무나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여름 햇살 속을 걸으면서 세상에 태어났던 이 기억을 진심으로 감사해 여겼답니다.
 
 
인터라겐 2005-07-26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풀꽃선생님 너무 반갑습니다..그렇잖아도 오늘 선생님 서재에서 보고 싶은 책을 발견하고 주문장 넣을까 하고 있던 중이었거든요...

지금 방학중이시죠? 외롭다 외롭다 하면 더 외로워 지잖아요... 방학동안 좋아한ㄴ그림도 보러 다니시죠.. 공연도 많이 보시고.. 하루 하루가 행복과 즐거움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어요..
 


perky 2005-07-25  

잘 지내시죠? ㅎㅎ
오랫만에 알라딘 서재 들어왔다가, 님 서재에 글 남기고 가려고요. 요즘 속이 너무 안 좋아서 (미식거림+구토증세) 인터넷하기가 힘들더군요. 무엇보다도 책에 집중이 안되서 정서적으로 더 힘든것 같아요. 좋은 글 남기려고 했다가, 제 속풀이만 하고 갑니다. ㅠㅠ 그럼 더운 여름 행복하세요. ^^
 
 
인터라겐 2005-07-25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은 잠시 접어 두시고.. 몸 가는데로 해보세요... 정말 가까이에 계신다면 시원하고 매콤한 국수라도 비벼 드릴텐데.... 힘내세요...차우차우님..
 


비로그인 2005-07-25  

안녕하세요 ^-^
닉네임을 많이 접해보았던 것 같아요. 인터라겐님. 갑작스럽게 서재질을 시작해서 요즘은 정신없이 서재질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는 좀 쉬엄쉬엄 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마태우스님 덕분이 이웃이 많이 들어서 더 열심히 해야할듯합니다. ^-^ 즐겨찾기 추가하고 자주올께요~ 님의 홈피는 아주 실~~ 한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데요? 아주 유익한 이야기들이 많을 것 같네요. 자주 오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인터라겐 2005-07-25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문 감사해요.. 가시장미님... 저두 서재 초기에 마태님이 계셔서 이렇게 오지 않았나 싶어요...아까 가서 글 다 읽고 왔어요.. 저두 싸이에 지쳐서 이곳에 오니 참 좋아요... 우리 오래 오래 친하게 지내자구요...
 


비로그인 2005-07-25  

안면도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주말에 안면도를 가볼까 하는데 펜션은 당연히 방이 없네요. 당일치기보다는 하루라도 자고 오는 게 나을까 싶은데요. 혹시 저번에 인터라겐님 가셨던 민박집은 어떨까 해요. 방이 없을 가능성이 99%지만^^ 그래도 찔러나볼라구. 연락처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요^^ 안되면 당일치기..... 가려나 몰러요....헤헤헤.....
 
 
인터라겐 2005-07-25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41-673-2487 011-9400-5204
http://www.sanetown.com/contents_reserv.html

비로그인 2005-07-25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주 월요일에만 방이 있답니다. 캬~ 이 일을 우짜쓰까요.
어쨌거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