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 위 행사는 흐리거나 비가 올 경우, 취소될 수 있습니다.(당첨자 개별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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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별 2011-10-17 17:49   좋아요 0 | URL
기대되는돼요~~ 별구경을 못해봤거든요

stefanet 2011-10-17 18:19   좋아요 0 | URL
[1인] 저 이거 가야해요! 제발 뽑아주세요!
<타워> 내기 전에 단편 발표할 때부터 배명훈 작가님 팬이었는데,
장편이 나온다는 소식을 2년 전부터 듣고 계속 기다려왔는데,
정작 올해 장편이 나오고 나서는 한 번도 작가와의 만남이나 사인회 같은 곳엘 가지 못했어요. ㅠ.ㅠ
9~10월에 있었던 다른 인터넷 서점에서 개최한 작가와의 만남이나 와우북 페스티벌 같은 때에도 하필 빠질 수 없는 다른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하나도 못 갔습니다. (책은 물론 사서 다 읽었죠~)
게다가 장소가 천문대라니. 뭐 별자리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과천과학관 플라네타리움 같은 곳만 가도 눈 앞에 펼쳐지는 그 풍경에 넋을 잃습니다. 천문대에서 보는 '진짜 밤하늘'을 보는 기회 그 자체도 정말 탐나네요.
뽑아주세요. 엉엉엉엉.

호남평야 2011-10-18 01:15   좋아요 0 | URL
평소 별과 달에 관심이 참많던 1인입니다. 매일 책으로만 보던 별자리를, 야광별로만 볼수 있던 별자리를 직접보게 된다니 무지 떨리네요... 작가님과함께 소설책에서나 보던 별을 보고싶습니다.

midnight 2011-10-18 10:17   좋아요 0 | URL
와우북 페스티벌에서 놓치는 바람에 배명훈 작가님 못 뵌 거 안타까웠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겼네요. 별 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가고 싶습니다.

신타 2011-10-18 14:17   좋아요 0 | URL
저 가고 싶어요!!!!
올해 여름휴가도 못갔는데... ㅠㅠ
뚜벅이족은 별구경 가기도 쉽지 않은데 그나마 일산이라니 가까운데요 ㅠㅠ
신의 궤도로 배명훈 작가님 처음 접하긴했는데 책도 가져가서 싸인도 받고 싶습니다.
저 옆에 사진에 있는 고양이처럼 울꺼에요 ㅠㅠ엉엉.
불쌍한 처자 휴가 보내주는 셈 치고 뽑아주세요 ^^;;

미망 2011-10-18 20:47   좋아요 0 | URL
별별별
노래를 부르는 친구가 있어요.

'타워'는 읽었지만..'신의 궤도'는 사놓고 아직 읽기 전입니다.
가을밤....별을 보는 낭만을 제게도 주세요.^^
작가님의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도 듣고 별자리 이야기도 나누고 싶답니다.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의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라는 노래도 생각나고.....


낸터키트 2011-10-19 13:23   좋아요 0 | URL
배명훈 작가님의 책도 즐겁게 읽었는데 같이 별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너무너무 가고 싶어요^^
마음이 무거운 요즘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상쾌해지고 싶습니다!!!!!

사라짱 2011-10-19 13:37   좋아요 0 | URL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 무렵까지 왜 그런 폭발적 관심이 휘몰아쳤을까? '별의 기원', '별, 너는 바로 나?'라고 이름붙일 수 밖에 없는 파장의 에너지에 내 젊음이 많이 집중되어 흐르다, 소멸했다. 그래서 지금 내게 '별' 이란 아프게 헤여진 사람처럼 복합적인 감정이 배여있는 대상이다. 이제 세월이 많이 흘렀고...재회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지금도 내 아이디가 바로, 'starlet'.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것일까?'

뮤뮤뮤 2011-10-21 09:37   좋아요 0 | URL
[2인] 바로 이번 주 월요일에 <신의 궤도>를 다 읽었네요. 당장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책을 손에서 떼놓을 수 없어서 결국 앉은 자리에서 모두 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은경이와 나물수사, 지난...여전히 제 머릿속에는 <신의 궤도>의 세계가 떠나지 않고 있답니다. 하늘을 수놓는 가축 비행기 떼들과 노란 태양 농장, <파멸의 신전>을 그리는 빨간색 삼엽기. 하나의 세계를 이렇게 완전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배명훈 작가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그건 그렇고...문동 마케팅부 천재♡ 어쩜 이런 행사를 생각한 거죠? 정말 행복한 독자 1인입니다ㅠㅠ 어렸을 때부터 별자리 책 가지고 밤하늘을 올려다보던 별덕후인지라, 존경하는 작가님의 강연도 듣고 같이 밤 하늘도 구경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정말 놓칠 수가 없네요. 꼭 뽑아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_//사랑합니다!

바계 2011-10-20 09:36   좋아요 0 | URL
작가님의 강연도 꼭 듣고싶고 평소 좋아했던 별도 꼭 보고싶어요! 혼자서는 별 보러 가기가 쉽지 않아서요ㅠ.ㅠ 10월 마지막날에 마음 따뜻한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해프닝 2011-10-20 09:36   좋아요 0 | URL
예전에 와우북 페스티벌에서 뵌 적이 있는데, 그사이 상당한 도시남이 되신 느낌.^^ㅋ

자두노을 2011-10-20 21:34   좋아요 0 | URL
정말 서울 한가운데서도 별을 볼 수 있단 말입니까? ㅇ.ㅇ
그게 아니더라도, 배명훈 작가님과 가을밤 우주와 별을 탐닉하는 기회는, 그야말로 천재일우. 너무너무 희박한 경우의 수라는 걸 알면서도 조심스레 응모해봐요. '신의 궤도'로 우주적 경이로움의 소설 미학을 체험했으니, 작가님이랑 같이 별 보고 싶어요!

별사랑이가족이네 2011-10-22 04:2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저는 저희 아들이 과학을 좋아 해서 매달 과학 잡지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특히 별을 좋아해서 이름을 다 외울 정도입니다 근데 정말 아쉽네요 저희 가족도 홍대 와우 북 페스티벌에 갔었습니다 정말 언덕을 넘어서 까지 이어진 부스를 돌아보며 좀 욕심내어 책도 많이 사왔거든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마감시간이 되어가고 부스끝에서는 음악공연이 시작 되더라고요 제가 좀더 꼼꼼히 정보수집을 했다면 작가님을 뵐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이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책을 사서 작가님의 싸인을 받고 싶습니다.그런 행운이 있을련지...~~
제가 초등학교때 친구집에 천체 망원경이 있었어요
어린시절 2층에서 보던 밤 하늘은 눈이 부시고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었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저희 집에도 천체 망원경이 없어요 생일때 꼭 사주고 싶네요
저희 아들과 꼭 보러 가고 싶습니다 아이에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수프수프 2011-10-22 19:48   좋아요 0 | URL
1. 배명훈빠입니닷. 시중에읎는 거울에서나온 출판물들도 여럿 갖고있습니닷. 2. 뒷발질로 천문전공했는디 졸업후 몇년간 야근이나 해제끼고 제대로 별볼일이 없어서 우울합니닷! 학교다닐땐 맨날 학교옥상망원경옆에서 살았는데.. 일산정도만 돼도 그럭저럭 잘보일거라고 생각되네요. 날짜도 딱 별보기 좋은날 잡으셨네요.ㅅ ㅅ 겨울이 최고지만 겨울에 별보면 미친드시 춥기 때문에 화기애애하게 놀기엔 가을이 좋아요. 3. 그 천문대는 가본적이 없어서 매우궁금궁금궁금 4. 외계인이라 고향별이 보고시픈데 망원경비쌈. 5. 남자친구가 천체투영관 가고싶어하던데 데불고가서 진짜별 같이보고 싶어요!

roomtone 2011-10-23 01:58   좋아요 0 | URL
무한한 상상력의 작가 배명훈님을 접할 기회를 저같은 미물에게도 주시겠습니까? 요즘 장안에 유행한다는 스토리텔링 기법으로다가 멋드러지게 기사를 써보고 싶습니다. 최근 구입한 'DSLR'카메라로 배명훈님의 얼굴을 찬란하게 기록하고 함께 별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도 주어진다면!

비로그인 2011-10-23 02:06   좋아요 0 | URL
[2인] 배명훈 작가님의 거의 모든 작품을 다 본 독자로서 이 데이트를 빠질수가 없군요! 예전에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처음 인사를 드렸었는데, 몇가지 질문드리고 싶었던게 있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질문드리지 못한게 아직도 아쉽습니다. 그런 와중에 창작과 비평과, 문학동네 같은 문예계간지에 배작가님의 단편이 실린게 팬으로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거울에서 단편연재 하실때부터 하나하나 읽어가며 쌓아가던 독자인데, 좋아하는 작가가 쌓은게 높아져서 커지니 이리 기쁜지는 잘몰랐네요. 지큐와 에스콰이어에서 간지나게 사진찍고 인터뷰하시며 프로게이머 임요환씨를 주제로 쓴 단편소설도 배꼽잡으며 잘봤습니다. 배작가님과는 직접 대화를 나눠본적이 없어서 스스로 작가님에 대해 신비주의를 형상화(?) 하고 있는데 좀 풀어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보이스카웃을 하면서 망원경으로 별을 보곤 했는데, 대학생이 되어서까지 한번도 망원경을 본적이 없네요. 작가님과 함께 본다면 정말 즐거울것 같습니다.

freefish 2011-10-24 02:58   좋아요 0 | URL
몇 달 전에 책 스터디에서 '타워'를 읽고 5시간 넘게 토론을 했습니다. 모였던 6 명의 공통된 의견은 '기특하다'였습니다. 짧은 단편들 속에서 우리들의 적나라한 삶을 느낄 수 있었고 현실과 살짝 어긋나게 그려낸 글들이 계속된 이야기를 끌어내도록 많은 생각의 단초를 제공했었습니다. 딱히 작가를 직접 볼 기회를 갖기도 힘들었는데 좋은 기회가 되 것 같습니다.
오래전 천체 망원경을 가지고 옥상에 올라가 추석 달을 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마냥 밝게만 보이던 달에서는 토끼를 찾을 수 없었죠. 지금이라면 필터를 통해 어둡게 하거나 색유리라도 썼을텐데 중학생에게는 그런 지식이 없었습니다.
대학 1학년 때는 희미하게 보이던 토성의 테를 본 적이 있습니다. 지구과학 대신 신청했던 천문학 수업에서였는데 덕분에 교양 필수를 안들었다고 졸업 못할 뻔 했었죠.
지금도 추석 때마다 SLR로 달을 찍습니다. 이젠 어둡게 하고 좋은 삼각대를 이용하죠. 망원경보다 카메라가 더 성능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맨 눈으로 보는 것보다 디지탈을 통한 사진은 뭔가 필터링된 느낌을 받습니다. 책을 통해 만나는 작가도 좋지만 직접 만나서 듣는 것도 걸러지지 않은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게도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fjfafsadf 2011-10-24 05:52   좋아요 0 | URL
별보는 건 참 좋아하는데 단지 늘 '하늘에 별 참 많다, 이쁘네~' 정도에 그쳤던 것 같아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별에 대해 무지한 제게 별은 그냥 반짝반짝 빛나서 이쁜것! 으로만 보였네요. 뭣 좀 알면 나아질까... 이것저것 알아보겠다고 책 찾아 읽어봐도 책으로 보면 알겠는데 막상 하늘에서는 못 찾겠고ㅠㅠㅠㅠ 그래서 누군가에게 제대로 별에 대해 듣고 싶어도 요새 어디가서 그런거 쉽게 들을 수 있나요? 이런 기회를 보게 된게 너무 기쁘네요. 꼭 이 기회를 잡아서 별 좀 제대로 알고 볼 수 있게 된다면 좋겠어요!

시에타 2011-10-24 06:02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서울 도심에서 별을 볼 수 있을까 기대되네요

이카루스 2011-10-24 11:06   좋아요 0 | URL
와.. 무조건!! 가고 싶어요!!!

날개씨53 2011-10-24 17:15   좋아요 0 | URL
수도권근처에서 별을 볼 수 있을꺼라고는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그래서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2인)

2011-10-25 10: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peterpan123 2011-10-25 13:23   좋아요 0 | URL
배 작가님의 소설을 참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이번에 <신의 궤도> 나온지 얼마 안돼서 다 읽었습니다. 한 사람에 대한 적의와 애정이 전 우주로 퍼져나가는 그 이야기의 스케일이 인상적이었고, 그동안 단편에 등장했던 다양한 소재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며 조화로움을 나타내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2인 신청합니다.

섹시핫도그 2011-10-26 17:11   좋아요 0 | URL
[2명]넌 어느 별에서 왔니?라는 말이 정말 절로 나오게 하는게 배작가님의 매력인데 이렇게 기상천외한 이벤트라니..ㅋ..작가님과 출판사의 궁합이랄까 이런게 완전 멋지네요~^^ 원래 별보는거 정말 좋아해요.원래는 어제 비행기를 타고 피지에 가서 피지의 밤하늘의 별을 보는 여행계획이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담달로 미뤄져서 완전 아쉬웠는데 이렇게 내눈이 아닌 천문대에서 별을 보는 기회가 올려고 그랬었나봐요~^^ (혼자만의 착각인가요?ㅋㅋㅋ) 암튼 배작가님의 특별한 상상력의 이야기만큼이나 이 특별한 기억이 특별한 인연으로 제 기억속에선 추억으로 반짝이게될것같아요,아 설레여요~ 날이 추울수록 별은 더 반짝이니까 저날의 별은 다이아본드처럼 반짝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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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1-10-17 14:35   좋아요 0 | URL
[3명] 김경욱 작가님의 소설을 읽어본 적은 없지만, 이번 소설집 출간하고 나서 관심이 가네요 :)
11월 전까지는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를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미리 공부하고 가면 더 좋을 듯! ㅎㅎ

목나무 2011-10-17 19:20   좋아요 0 | URL
[1명] 2년전인가 <위험한 독서> 낭독회를 갔던 것이 기억나네요. 개인적으로 장편보다 작가님의 단편들이 더 강렬하게 남는데요. 이번 단편소설집 역시 여운이 짙습니다. 이번 신작과 관련하여 인터뷰를 봤는데 조금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직접 뵙고 더 많은 얘기 듣고 싶습니다~~

woomi 2011-10-17 22:08   좋아요 0 | URL
[2명]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를 막 다 읽었습니다. 기억나는 구절들이 있는데 작가님이 골라 읽어주는 부분들이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라잇폴 2011-10-17 23:15   좋아요 0 | URL
[1명] 김경욱 작가님의 참신한 글을 좋아하는 팬입니다. 이번 책도 알라딘에서 사서 꼭 정독하고 참석하겠습니다!

호남평야 2011-10-18 01:19   좋아요 0 | URL
[2명] 김경욱작가님 책은 항상저를 끌리게 만듭니다. 그리고 저 성당에서 전례부해서 글읽기는 나름 자신이 있습니다. 저를 뽑아주시면 참신하게 낭독해보겠습니다. 준비하고 있을 께요~~@

제류샤에보트 2011-10-18 09:58   좋아요 0 | URL
[1명]미리 읽고 함께 공감하고 싶은 1인입니다. 김경욱 작가의 목소리로 듣고 싶네요!

북사유booksayu 2011-10-18 13:04   좋아요 0 | URL
[2명]저요ㅜ-ㅠ 김경욱작가님 골수팬입니다. 전부다 읽었어요. 저를 초대해주셔야 합니다.

고도 2011-10-18 13:06   좋아요 0 | URL
[2명] 김경욱 작가님의 <위험한 독서>의 문장들을 좋아합니다. 낭독회 꼭 가고 싶어요.

세라978 2011-10-18 23:36   좋아요 0 | URL
[2명] 반짝 빛나는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예상을 벗어나는 즐거움을 주는 서사로 구성된 김경욱 작가의 글을 좋아합니다. 초대해주세요. 저도 한 부분 읽어보겠습니다.

아즈라엘 2011-10-21 10:35   좋아요 0 | URL
[1명] 이런 좋은 기회를!! 김경욱 님 좋아해서 울산대 다니는 친구한테 싸인 한 번만 받아달라고 쫄랐는데...(예대라서 결국 못 만나고 졸업했죠...ㅠㅠ)낭독회 꼭 가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nowhere 2011-10-21 14:54   좋아요 0 | URL
[3명] 얼마전에 열렸던 와우북페스티벌때, 주저 없이 작가님의 신작을 집어들었습니다.
<위험한 독서>를 굉장히 인상 깊게 읽었기 때문에 작가님의 신작 소설집이 그토록 반가울 수가 없더군요.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역시 기대한만큼 좋았습니다.
작가님의 목소리로 듣는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 낭독회에 꼭 참석하고 싶어요^_^

trompeur 2011-10-21 16:17   좋아요 0 | URL
[2명] 낭독회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엄곰 2011-10-21 16:47   좋아요 0 | URL
[2명]2010년에 김경욱 작가님 작품 대다수를 완독하고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단편집이 언제 나오나 했는데 이번에 꼭 완독하고 작가님 뵙고 싶습니다!

미미 2011-10-21 17:44   좋아요 0 | URL
[3명] 최근의 <소년은 늙지 않는다>와 <지구공정>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번 소설집은 아직 구해보지는 않았는데, 무척 기대가 되네요. 낭독회 꼭 참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쟁이 2011-11-06 23:29   좋아요 0 | URL
[2명] 위험한 독서를 시작으로 작가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데뷔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단 한 권의 책도 남김없이 읽었는데 그중에서도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를 제일 좋아합니다. 현대문학상이었나 어느 문학상 수상집에서 처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독자를 감언으로 기만하지 않는 그 대담한 솔직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꼭 한 번 뵙고 싶었는데 뵐 길도 없고, 얼마나 답답했었는지 모릅니다. 요새 글을 쓰고자 하는 제 길에 대해 무수히 방황하고 있습니다. 답답한 게 너무너무 많은데 이번 낭독회를 계기로 제 삶이 달라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꼭 참석하고 싶어요.

눈나비 2011-10-23 17:41   좋아요 0 | URL
[1명]신에게는 손자가 없다, 이제 막 읽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에 한 구절쯤은 품고 갈 수 있겠는데
낭독할 숫기는 없어서 아쉬워요...
다른 분들은 어느 구절에 마음이 묶이는지 알고 싶고
작가님도 만나고 싶습니다^^

theanswer03 2011-10-24 01:41   좋아요 0 | URL
2명, 마침 오늘 다 읽었네요, 참석하고 싶습니다. 전부터 한 번 뵙고 싶었어요.

elodie 2011-10-24 21:11   좋아요 0 | URL
[3명]김경욱 작가님의 <위험한 독서>를 영어로 번역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 기회에 꼭 직접 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낭독 신청합니다. ^--^

이하나 2011-10-25 12:58   좋아요 0 | URL
[1명] 위험한 독서를 읽고 처음 김경욱 작가를 알게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하나 하나, 소설을 읽으며 김경욱 작가를 알아간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신간은 꼭 직접 읽어주시는 것으로 책을 열어보고싶네요^^ 항상 좋은 소설 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아이고 2011-10-25 15:4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어둠을 응시하는 빛같은 김경욱 작가님의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잘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목소리로 작품을 듣게 되면 이만한 영광이 또 없을 것 같습니다.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방 2011-10-25 15:48   좋아요 0 | URL
[1명]언론사 편집장입니다. 김경욱 작가의 이번 작품을 읽고 있는 중 입니다. 함께 나누어 보고 싶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간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결 2011-10-25 16:32   좋아요 0 | URL
[1명] 김경욱 작가를 좋아하는 습작생입니다. 일전에 낭독회에서 곧 동료로 만나자던 작가님의 말 생각나네요. 문단은 아니지만 낭독회에서라도 만나 안부를 전하고 싶어서요. 발표되는 단편들마다 반갑게 찾아 읽었었는데 창비에서 책이 나왓다니 반갑네요.

sonroman 2011-10-25 18:27   좋아요 0 | URL
[2명] 소년은 늙지 않는다를 읽고 받았던 충격이 아직도 선합니다. 소년의 세계처럼 마음과 머리가 온통 하얘졌더랬죠. 그 이후로 간결하고도 아름다운 문장과 날카로운 통찰로 무장한 김경욱 작가님! 실제로도 뵙고 작품도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낭독회에 한 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현대소설과 더 친해지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다!! 꼭이요!

Alissa 2011-10-25 19:25   좋아요 0 | URL
[2명]문학가를 꿈꾸는 대학생 입니다
지적이고 세련될 뿐 아니라 섬세한 문체를 가진 작가님의 글을 늘 탐독해왔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작가님을 책에서만 접한다는 것을 늘 아쉽게 여기어왔는데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를 계기로 꼭 가까이에서 만나뵙고 싶습니다.

silver 2011-10-25 20:03   좋아요 0 | URL
[2명] 소설가를 꿈꾸며 소설을 쓰는 학생입니다. 위험한 독서라는 작품을 처음으로 작가님을 만났는데, 작품을 읽고 팬이되었지요. 김경욱 작가의 작품도 필사하며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회가 된다면 작가님 실제로 뵙고 싶습니다.

vivalitera 2011-10-26 13:38   좋아요 0 | URL
[1명]작가가 되고 싶은 대학생 입니다. 김경욱 작가님 꼭 뵙고 싶습니다!! <동화처럼>을 비롯해서 작품들 정말 좋아해요!

min 2011-10-27 10:19   좋아요 0 | URL
1명) 시에 대해 궁금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시를 쓰고 싶습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 아니라 나를 표현하고 나를 이해하기 위한 글쓰기를 하고 싶습니다. 시는 눈으로 읽는 것보다 소리내어 읽는 것이 아름다움을 증가시켜주는 것 같네요..기대하며 신청합니다.

민들레 2011-10-28 10:22   좋아요 0 | URL
[2명] 김경욱 작가님을 좋아합니다. 눈으로 책을 읽는 걸 넘어, 귀로 듣는 독서를 해보고 싶습니다.

보라고양이 2011-10-28 15:06   좋아요 0 | URL
[1명] 최종에는 소설가가 되고 싶습니다. 많이 쓰고 많이 살아보기 위해 잡지사에서 기자로 일합니다. 김경욱 작가님의 문장을 평소 좋아했는데요, 직접 뵙고 직접 듣고 문장을 더 깊이 담아오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manque 2011-10-28 16:07   좋아요 0 | URL
[1명] 평소 김경욱 소설가의 팬입니다. 한번도 낭독회에 가보질 못했습니다. 이번엔 꼭 뽑아주세요!!

다스피어 2011-10-30 22:07   좋아요 0 | URL
[2명] 뵙고, 묻고 싶은 것도 듣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작가 지망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것 같은데 다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비로그인 2011-11-04 00:29   좋아요 0 | URL
팬이에요. 가보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 낭독도 신청해요 ^^

jiyeon 2011-11-04 21:47   좋아요 0 | URL
[2명] 위험한 독서와 동화처럼을 읽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 꼭 가고싶네요.

꽃들이내리네 2011-11-06 23:38   좋아요 0 | URL
[1명] 선생님과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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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2011-10-14 17:53   좋아요 0 | URL
작가님과 술과 함께 하는 특별한 만남에 꼭 초대받고 싶습니다. 가을에 좋은 사람과 좋아하는 술과 책과 작가님과 환상적인 만남일 것 같아 벌써 설레입니다.^^감사합니다.^^

eSOOPo 2011-10-14 18:03   좋아요 0 | URL
늦가을의 좋은날밤 좋은님과 작가님과 잔주거니 잔받거니 칼과황홀 얘기듣고 인생무상 듣다보면 입동후달 휘어엉청 가슴따뜻 온몸따뜻 초대하면 달려가리 부디제발 함께하오

민들레별 2011-10-15 23:22   좋아요 0 | URL
얼마전 파주 출판단지에서 열린 북소리 축제 때 성석제 작가님을 뵙고 싶었는데 사정상 뵙지 못했던 아픈 기억이....;; 이번엔 꼭 뵙고 싶네요~^^*

호남평야 2011-10-16 14:08   좋아요 0 | URL
작가를 지망하고 있는 작가지망생입니다. 평소 작가의 깊은 글에 대해서 감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서 글을 올립니다. 작가님의 뚜렷한 직관과 가치관을 가까이서 듣고 싶습니다. 좋은 경험이 될것 같네요~

Absolute fun 2011-10-16 22:54   좋아요 0 | URL
깊어가는 가을 밤, 성석제 작가님과 기울이는 술 한잔이라- 너무 황홀할 것 같습니다! 책과 인생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도 듣고, 웃음도 나누면서 작가님과 늦은 저녁 보낼, 준비 되어있습니다! 초대해 주셔요~ :)

Snoopy 2011-10-17 09:29   좋아요 0 | URL
최고로 맛깔나게 글 쓰시는 성석제 작가님과 함께 늦저녁을 보내면서 음식 이야기를 나누다니!
이거 정말 굉장하군요 >.< 꺄아~~~~~~~~~~엄청엄청 간절히 초대받고 싶어요!!!!!!!!!!!!!!!!

반딧불이 2011-10-17 10:00   좋아요 0 | URL
가을 밤에 평소 좋아하는 작가님과의 술자리라... 와아~ 생각만 해도 황홀합니다.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은 이 느낌... 기대와 설레임으로 신청해봅니다. ^^

sweetube 2011-10-17 10:14   좋아요 0 | URL
왁! 독후감 써갈게요 +_+ 작가님이랑 얘기나누게 해주세여! 술보다 그대! 아니 둘다!

1984 2011-10-17 10:24   좋아요 0 | URL
<북촌방향> 영화보고 소설이라는 곳 찾아가보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났어요. 홍상수 감독님과 성석제 작가님! 왠지 비슷한 이미지인데요? ㅎㅎ 물론 작품세계는 너무 다르지만... 이번 기회에 알라딘에서 꼭 당첨되서 가보고 싶습니다. <칼과 황홀> 연재할때부터 너무 재밌게 보던 소설이에요. 이번 작가와의 만남 당첨되면 책도 미리 사서 읽어보고 갈께요~ 알라딘~~~ 꼭 뽑아주세요 ^-^

purplewater 2011-10-17 11:33   좋아요 0 | URL
작가님의 오랜 팬입니다.고된 야근 후 반쯤 졸며 찾은 카페에서 <농담하는 카메라>를 우연히 발견하고 순식간에 빠져들어 끝까지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버스가 끊겼을까봐 뛰느라 좀 고생했어요.ㅎㅎ)
그 후 고단한 일상 속 무감하게 바라보던 평범한 사물들을, 사람들을 기발하고 엉뚱하게 묘사하는 작가님 글들을 읽으며 자주 웃게 됐습니다. 똑같은 것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배웠고 그 후 끄적끄적 말안되는 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래도 그런 시도 만으로 이전보다 훨씬 살 '맛'이 나더라고요. 요즘 의욕이 사라져서 시들시들한 제게 작가님과의 짧은 만남이 아주 기다려져요.꼬옥, 뽑아주시길 바래요오오!!

solbalm 2011-10-17 11:49   좋아요 0 | URL
앗 성석제 작가님! 항상 위트있고 때론 쓸쓸한 뒷맛을 남기는 글을 쓰시는 작가님의 팬입니다. 특히 단편을 좋아하는데, 작가님의 단편 <첫사랑>은 정말이지 제 인생의 소설 중 하나예요. 게다가 북촌방향의 '소설'이라니, 요즘 때때로 한가로운 찻집에 가서 앉아있다 보면 주인이 자리를 비우면서 가게를 좀 봐 달라고 부탁하는 일이 이상스레 많았는데, 그 때마다 북촌방향과 이상한 술집 '소설' 생각이 났어요^^ 이름마저도 왠지 적절한 '소설'에서, 우연처럼 운명처럼 작가님을 뵙고 싶네요. 신청!

Tomek 2011-10-17 15:49   좋아요 0 | URL
실제로 뵙고 실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너무나 평범하지만, 그 속내는 분명히 다를 그 무언가를 직접 느끼고 싶어요.

elefanterain 2011-10-17 16:59   좋아요 0 | URL
저는 막걸리 매니아(?)입니다.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 마신다면 배로 맛있고 맛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해요.
그 분이 성석제작가님!!!
참으로 소탈한 자리에 소탈한 우리나라 전통 술 막걸리와 함께 하고 싶어요 :)

보물선 2011-10-17 21:54   좋아요 0 | URL
이곳에서 성작가님과 함께 한잔 할 수 있다면, 금주를 풀겠습니다.
11월, 꼭 뵙고 싶어요.

안녕.. 2011-10-18 05:08   좋아요 0 | URL
전 소설가 지망생입니다. 올해 신춘문예에서 등단한다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습작품을 퇴고하고 있습니다. 고수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젊은 지망생에게는 고수 분들의 한 마디도 좋은 방향키가 되더라고요. 다시금 그런 조언이 필요한 때입니다.

곰이살고있어요 2011-10-18 13:28   좋아요 0 | URL
고등학생때 성석제 선생님 책 한권을 우연히 읽고 선생님 책을 줄줄이 찾아 읽던 생각이 나네요. 입에 짝짝 붙고 머릿속에 착착 감겨들던 문장들이 무진장 맛있고 즐거웠습니다. 그때로부터 십년 넘게 지난 지금, 같이 먹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술맛이 달라진다는 걸 아는 지금, 성석제 선생님과 함께하는 술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정신이 아찔합니다. 저 좀 불러주세요!!!!!!!!!

곰티 2011-10-18 14:4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여기는 남양주에 있는 고등학교 도서관입니다.
좋은 책과 작가님들을 많이 소개해주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은데요??
아쉽게도 저의 학교도서관은 독서실처럼 열기가 붐어져 나오는 곳이 아니랍니다.
책보다는 공부공부....
학과목 선생님들의 한마디가 도서관을 썰렁하게도 하고 붐비게도 하는...안타까운현실
11월 9일이면..
수능 전날이더라구요..
수능후 고3생들을 도서관으로 보내달라는 부탁을 드리기 위해 고3선생님들게 외람되오나...
뇌물?로 드리고자 합니다.
저 또한 성석재선생님 당연히 뵙고 싶지요~~
하지만 우짭니까?
저 혼자서 작가님을 뵈올수도 없구요,,
작가님을 우리 학교로 모셔오기에도 제게 힘이 없구요..
도서관 활성화를 위햬 오늘 이 기회를 꼭 잡아보렵니다!!!
제 자신을 위해 홧티잉!!!!!!

사카린 2011-10-18 17:56   좋아요 0 | URL
그냥 황홀한 만남인데요? 아 심장 두근거려 ^^:;
이 시대의 만담꾼. 진정한 이야기꾼. 소설이란 이렇게 맛깔나게 쓰는 것이다 알려주는 멋진 성석제 작가님과
두런두런 사는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긴 호흡으로 이 시대의 소설가로 살아가는 그만의 세계에 퐁당 빠져들고싶습니다. 퐁당 퐁당~~ ㅎㅎ

readersu 2011-10-18 18:01   좋아요 0 | URL
[동반1인]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어요.
선생님이 들려주는 음식 이야기는 정말 입맛 다시게 만든답니다.
마주앉아 그 얘길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신청합니다^^

rhanseok 2011-10-18 18:19   좋아요 0 | URL
칼과 황홀을 읽고 있어요.
파주 북소리에서 작가님의 강연을 듣는 기회를 처음 가졌는데 완전 매력있으시더라구요^^
미식가이신 분이 추천하신 곳에서 함께 맥주마실 수 있는 영광이 제게도~~~

미망 2011-10-18 20:38   좋아요 0 | URL
[동반1인]

책속의 그림만 보아도 침이 쓰읍~, 꾸울꺽 넘어가더라구요.
성작가님의 입담을 지대로 들어보고 싶어요. 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로....
작가님들의 아지트였던 '소설'에서의 한 잔.....
생각만으로도 크~~~
꼭꼭꼭~~~ 부탁드립니다.

벽공 2011-10-18 23:08   좋아요 0 | URL
언제나 "인생은 즐거워"를 외치는 성석제 작가님을 뵙게 되어 넘 반가워요.
술집 소설에서 만난다니 이 가을의 최고의 선물입니다.
늘 유쾌하고 하늘 보다 가벼운 작가님과 막걸리 한 잔! 동반인 추가...

2011-10-19 09: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0-19 1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키라 2011-10-19 23:29   좋아요 0 | URL
성석제 작가님의 팬입니다. 전작을 다 소장하고 있으며 두 번 이상씩 읽었습니다. 작가지망생으로서 좋은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동기부여도 되고, 좋아하는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는 영광되고 즐거운 자리가 될 것 같아 설렙니다. 늘 좋은 작품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량감자 2011-10-20 10:36   좋아요 0 | URL
' 뭐, 어때! ' [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를 접한 이후, 내 관심 영역안으로 들어온 작가님. 유쾌한 글쓰기가 보기 좋아 내내 신간을 기다렸던 날들. 취향이 소설인지라 소설 아닌 책은 책이 아니라는 편협한 시선. 며칠 전 [인간적이다]를 보며 다시 낄낄거리는 나를 보니, 이제 나도 많이 늙었구나 라는 생각. 말이 길다 -_- 무튼, 그냥 뵙고 싶습니다 ^^

may 2011-10-20 15:53   좋아요 0 | URL
전 먹는걸 되게 좋아해요! 특히 우울하거나 쓸쓸하거나 기분좋거나 입맛없거나 매일매일 면을 좋아합니다. 그 술집에서 같이 국수먹고싶어요...
술은 딱히 잘 마시지는 못하지만..

자두노을 2011-10-20 21:30   좋아요 0 | URL
성석제님의 맛있는 문장과 음식 이야기, 가회동 술집에서의 만남, 너무 땡겨서 지방인데도 냅다 신청해요!
왠지 주말이 아니라 수요일에 열린다는데서도 금단의 매력이.........@.@
개인적으로 성석제 작가님 너무 좋아해 출간된 소설, 책 거의 모두 읽었는데 만약 당첨된다면 너무 행복한 가을이 될 것 같아요 :)

사라짱 2011-10-21 13:11   좋아요 0 | URL
술집이름이 소설이라니, 재미있군요. 11월, 초겨울의 쌀쌀함과 함께 성석제선생님과 술 한 잔 하고 싶은데 뽑아주실런지요? 그의 고향 상주나들이를 티브이에서 보았는데, 토속음식을 좋아하는 작가님을 보며 빙그레 미소가 지어었지요.

불산무영각 2011-10-22 14:16   좋아요 0 | URL
^^" 저도 초청 받고 싶습니다.~* 부탁드릴게요.

2011-10-24 17: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메리쫑 2011-10-25 22:21   좋아요 0 | URL
우와 ! 평소에 무척 좋아하던 소설가 중 한 분이 성석제 작가님 입니다. 저 또한 글을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꼭 한번 함께하고 싶어요 ! 게다가 고즈넉한 가을 저녁의 술 한잔이라니,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입니다 :)꼭 뽑아주세요 !

섹시핫도그 2011-10-26 17:02   좋아요 0 | URL
추위를 많이타서 이렇게 진짜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저녁을 맞이하는 기분이 이전과는 달라져요. 우울하다기보다는 쪼금은 가을을 타게되니까,.그런 시간에는 까페의 깊은 소파안에 엉덩이를 깊숙히 묻고 소설을 읽게되죠. 그중에 물론 성석제님의 책도 빠지지가 않아요. 긴시간 긴호흡으로 그분의 책을 읽노라면 이 가을 진짜 행복하게 여물어가는구나,하는 미소로 이 추운 바람의 밤을 행복하게 미소지으면서 지나가게 해주시죠. 작가님과의 만남, 그날은 왠지 참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이면 좋겠어요, 그러면 그 행복한 시간이 더더욱이 따스하게 느껴질테니까요~

코코아맛일기 2011-10-28 17:39   좋아요 0 | URL
성작가님+이야기+맥주=구성은..뭐랄까요'소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소설'에 등장인물 1인으로 그곳에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성작가님 이야기에 이미 취한, 1인입니다.

youngsoul 2011-10-30 05:53   좋아요 0 | URL
이 영남 010-3262-9467 초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youngsoul 2011-10-30 05:58   좋아요 0 | URL
여행 등산 영화 연극 독서 음주(특히 막걸리) 등을 좋아합니다 시간과 금전의 제약이 있으나 삶을 마치는 순간까지 그 끈을 잡고 살렵니다 우연히 칼과 황홀을 단숨에 읽고 성 작가님의 낭만과 여유를 통해 위안을 받았습니다 초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영남 010-3262-9467

하얀사자 2011-10-30 15:46   좋아요 0 | URL
이유가 뭐 필요한가요. 작가님과 함께하는 자리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시죠.

goldenbug 2011-11-01 22:02   좋아요 0 | URL
제가 쓰는 글들은 완전 건조체라서 사하라 사막이나 아라비아 사막, 때론 고비사막처럼 느껴지곤 해서 여기저기 오아시스라도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성석제 님의 글을 읽어보면 온갖 동식물과 곰팡이가 어울어져 살아가는 열대우림처럼 느껴집니다. 성석제 님과의 만남을 통해 그 특이한 문체가 어떻게 쓰여지는 것인지 꼭 듣고, 저도 그런 글을 써보고 싶네요.
이번 행사에 기대해 봅니다. ^^
 



*말머리에 1차/2차 중 참석가능일자를 달아주세요.
*예) [2차] 참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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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씨 2011-10-14 11:46   좋아요 0 | URL
1차 신청합니다. 이제는 화장을 조금씩 해야하는데 파운데이션만 바르지 제대로된 화장을 해본적이 없어요

하하하 2011-10-14 12:13   좋아요 0 | URL
[1차]이제 곧 있으면 대학도 가고 취업도 하는데 미리 배워보고 화장을 해보고 싶습니다.

2011-10-14 19: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씨53 2011-10-17 13:58   좋아요 0 | URL
[2차] 신청합니다! 정말 화장하지 않는 20대 중반입니다.. 메이크업에 자신이 없어서 배워보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라잇폴 2011-10-17 23:13   좋아요 0 | URL
[2차] 신청합니다~ 당첨되면 책사보고 열심히 따라해보다 저자님의 스페셜 노하우를 보고 싶네요^^

eunlala 2011-10-19 13:37   좋아요 0 | URL
(1차) 신청합니다^^ 나이를 극복한 (?) 예쁜 메이크업 하고 싶어요 ^^

Jenny 2011-10-19 18:16   좋아요 0 | URL
(2차) 신청 합니다~ 진짜 메이크업좀 잘해보고싶네여~ㅠㅠ

곰순이 2011-10-19 20:53   좋아요 0 | URL
(1)차 신청합니다.화장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ㅠㅠ

낮달 2011-10-19 21:14   좋아요 0 | URL
[1차] 참석하고 싶습니다. 화장 못하는 20대 후반인데.. 이젠 민폐끼치지 않고 얼굴 들고 당당히 다니고 싶어요!!! ^^;

찐율 2011-10-19 21:24   좋아요 0 | URL
[2차] 참석하고 싶습니다. 메이크업을 배워볼 기회가 없었는데, 꼭 참석하여 이뻐지고 싶어요 *^^*

hjimy 2011-10-19 21:36   좋아요 0 | URL
[1차] 참석하고 싶어요~. 여자라서 꼭 해야하는 화장을 제대로 알고 잘 하고 싶어요~~*^^*

정슈야 2011-10-19 21:40   좋아요 0 | URL
[1차] 신청합니다! 메이크업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라서, 포니님의 스페셜한 메이크업을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우유랑에이스 2011-10-20 02:32   좋아요 0 | URL
[1차] 아이라인만 그리면 한 일(-)자를 그리고마는 화장치인 저!!
포니님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SOS!! 책처럼 유익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ㅁㄴㄷㄱㅈㄷ 2011-10-20 10:36   좋아요 0 | URL
(1차) 아이라인너 포인트 메이크업 파운데이션 볼터치 눈썹정리하는거를 못하겠어요 ㅜㅜ 제발 도와주세요
저한테 맞는 메이크업 그리고 어떤식으로해야 사람들한테 이쁘다고 말을 듣고싶은데 제발도와주세요 ㅜㅜㅜㅜ

좋은날 2011-10-20 14:11   좋아요 0 | URL
(2차) 참석하고 싶어요^^

검은달 2011-10-20 17:22   좋아요 0 | URL
(1차) 메이크업 참 못하는 제 친구랑 함께 가고 싶습니동!

sujjinnnn 2011-10-22 21:19   좋아요 0 | URL
[1차] 신청 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잘보고 있습니다. 꼭 참석해서 비법 배우고 싶어요! 이뻐지고 싶어요!!

아오이유우 2011-10-23 01:06   좋아요 0 | URL
[1차] 스무살 한참 화장을 배워야 할 나이에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메이크업에 신경 못쓰고 있어요. 아이라이너를 사서도 묵혀두고만 있고.. ㅠㅠ 화장이라곤 비비 하나뿐. 중학교땐 로션도 안바르고 다니고 고등학교때부터 로션스킨 바르기 시작했는데 그 습관이 아직도 있네요! 배우게 된다면 꼭! 바르고 다닐께요 ㅎㅎ!! 배우고나서 이쁜 모습 군대에 있는 남친에게 보여주고싶네요!

문드렁 2011-10-23 10:41   좋아요 0 | URL
[1차] 저도 이제 여자가 되고 싶어요..... ;ㅅ;

ritara 2011-10-23 22:31   좋아요 0 | URL
[2차] 신청합니다.책이 쉽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HappyLove 2011-10-23 23:44   좋아요 0 | URL
2차 신청합니다. 연예인이 아니니까 평소에는 그렇다치더라도 특별한 날에는 확실히 달라보이고 싶더라고요. 인형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 ㅎㅎㅎ.

비로그인 2011-10-25 13:12   좋아요 0 | URL
[1차]전 눈썹을 그리는게 가장 어렵더라구요. 그 다음이 내게 맞는 컬러를 찾는게 어려워서 항상 잔잔한 느낌의 컬러만 선택해서 사용을 하고 있어요. 좀 더 나를 돋보일 수 있는 컬러를 가지고 싶습니다.

아름답게~^^ 2011-10-25 14:05   좋아요 0 | URL
[1차]강연회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예뻐지고 싶어요~^^ 그리고 1인참석입니다.

panda125 2011-10-25 14:06   좋아요 0 | URL
2차 신청합니다~ 포니님 책도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블로그도 들어가서 우아, 우아, 거리면서 포스팅 구경하는데 제가 머리가 딸려서 포니님께서 아무리 설명 잘 해주셔도 제 얼굴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많더라고요....ㅠㅠ 이번기회에 포니님도 실물로 보고 싶고, 그리고 화장법도 배우고 싶어요! 이제 슬슬 생얼로 다니는게 죄...까지는 아니어도 양심에 찔리는 상황이라서 제대로 된 화장이 정말 시급하네요ㅠㅠ

허썬 2011-10-26 14:40   좋아요 0 | URL
1차 신청합니다! 벌써 20대 중반인데 <내 생애 첫 화장법>책으로만 화장법 배우고 아직도 제대로 못하고 다녀요ㅠㅠ 저도 예뻐지고 싶어요!!ㅠㅠ

크리스틴 2011-10-27 13:10   좋아요 0 | URL
[1차] 신청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맨날 남자친구가 화장도 제대로 못한다며... 핀잔을 주고 있어요 ㅠ_ㅠ
과하지 않은 꼼꼼하고 퍼펙트한 메이크업 방법! 배우고 싶어요~ ㅎㅎㅎ

보기보다 2011-10-28 21:27   좋아요 0 | URL
1차신청합니다. 직장맘인데 아무리 꾸미려해도 티나게 촌스런 화장법이 늘 맘에 걸려서요. ㅎㅎ

Scarlet 2011-10-29 22:50   좋아요 0 | URL
[2차]화장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아이라인도 못 그립니다. 이제 슬슬 화장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감도 못 잡고 있습니다. 살려주세요 ㅜㅜ

비로그인 2011-10-29 23:30   좋아요 0 | URL
[ 2차 ] 신청합니다~! 포니님 책을 보고 화장의 재미를 붙였어요!(고맙습니다^^) 하지만 화장을 해도 얼굴이 평면적이라 그런지 넓어보이고 이뻐보이지가 않아요ㅠㅠ 제 얼굴에 맞는 쉐딩과 하이라이터 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ㅠㅠ 꼭 직접 만나봤으면 좋겠어요~^^*

vluemoon 2011-10-30 02:50   좋아요 0 | URL
<1차> 제 매력을 찾아보고싶어요 ㅜㅜ 꼭좀뽑아주세요!

vluemoon 2011-10-30 02:50   좋아요 0 | URL
<1차> 제 매력을 찾아보고싶어요 ㅜㅜ 꼭좀뽑아주세요!

2011-10-30 19: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임예지 2011-10-31 11:15   좋아요 0 | URL
[1차] 저에게 맞는 화장법을 알고싶어요 항상 따라하는 화장법같아보여서 화장을 저에게 맞는 화장법을 알고싶습니다.

bonitagirl79 2011-11-01 10:21   좋아요 0 | URL
1차 신청합니다. 저도 화장을 좀 더 세련되게 배워보고 싶어요...3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 처자입니다..;;

냥냥이 2011-11-01 14:22   좋아요 0 | URL
1차 신청)
“오늘은 어째 피곤해 보이는데? 어젯밤에 잠 못잤어?”
“어디 아픈 거야? 창백해 보인다.”
“와! 오늘은 완전 소공녀 같은데?”
나는 언제나 같은 화장품에, 같은 순서, 같은 방법으로 꾸며도 친구들은 매일매일이 다르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솔직히 당황스럽다. 그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아직 메이크업이 익숙하지 않아서 괜찮다고 위로를 삼지만.......올해 스물셋의 나이로 대학 1년생 생활을 하고 있는 나는 메이크업을 본격적으로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숙한 부분이 많다. 용기를 내어 백화점에 가서 살짝 팁을 받아보기도 하지만....... 둥근 얼굴은 좀 갸름하게, 눈매는 산뜻하게....... 확실한 메이크업 비법으로 변화된 내 모습을 그려보며.......

2011-11-02 14: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밀가링 2011-11-06 02:29   좋아요 0 | URL
2차 신청합니다! 얼마나 기다려왔던 이벤트인가ㅠ_ㅠ 비비크림,눈썹그리기,립글로즈가 끝인 저의 메이크업.
이제 그냥 식상하고 지루한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저의 장점을 부각시켜주는 메이크업을 배우고싶습니다.
SOS!!알라딘,포니님 도와주세요~~!!

바람에피는꽃 2011-11-07 16:03   좋아요 0 | URL
와! 진짜 알라딘 대박!!전 되면 무조건 참석이요!ㅎㅎ 뽑아만 주세요 ㅎㅎㅎ

키위녀 2011-11-07 21:02   좋아요 0 | URL
[1차] 참석하고 싶어요,주변사람들이 항상 제 얼굴이 아파보이고 창백해보인다고 하고요, 화장을 진하게 스모키를해도 어려보인다는 말과 함께 정말 화장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커리우먼처럼 생생하고 성스러운 인상으로 메이크업으로 변신해주세요. 제 변신한 모습을 기대하면서 신청합니다.저한테 꼭 필요한 이벤트네요!

은하 2011-11-10 10:58   좋아요 0 | URL
(2차) 신청합니다. 화장을 잘 못해요, 이번에 꼭 배워 보고 싶어요
 

 

본 뮤지컬의 신청은 알라딘 페이스북에서도 따로 받고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aladin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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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2011-10-18 11:36   좋아요 0 | URL
26일 수요일 오후3시 공연
요즘 저희 신랑이 하는 일이 너무 힘들어졌어요. 경제적으로 어려우니까 자신도 모르게 위축이 되고 자신감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가끔씩 저보고 열심히 살아라고 짜증도 내구요.
저도 나름 열심히 사는데 그런말 들으면 속상하고 하루종일 엉망으로 보내요. 답답도 하구요.
경제적으로 한번 힘들어지니까 나아지지는 않고 갈수록 더 어려워져서 제자리를 찾기가 어려워지네요.
아이들은 커가고 학원과 양육비... 요즘은 사춘기라 간식비까지...이렇게 허리가 휘는 시기에
위축된 자신감과 처진 어깨를 넌센세이션을 보면서 힘을 낼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고 싶네요.

책가방 2011-10-18 12:33   좋아요 0 | URL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8시 공연>
중1 딸아이랑 날마다 전쟁이예요.
제 사춘기도 이렇듯 유별났었나 싶을만큼 엄마를 힘들게 하네요.
마침 언니가 기말고사 기간이라 단둘이 보러가고 싶어요.
날마다 으르렁거리는 우리 두 모녀도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면 알콩달콩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2011-10-18 14: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노랑병아리 2011-10-18 23:36   좋아요 0 | URL
중고샵운영 참 재미있었고 이사하면서도 책을 한번에 다 사주시고, 감사합니다.
이제는 진정한 소비자로 애독자로만 만나야하네요...
아쉬움을 넌센세이션으로
기쁨가득한 추억으로 남기면 좋겠어요 *^0^*

마님 2011-10-19 00:11   좋아요 0 | URL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8시] 포스터만 보고 있어도 유쾌해지네요. 빼어난 실력의 정통 뮤지컬 배우들과 배우본능 충만한 예능인들이 만들어낼 웃음꽃 활짝 필 하모니 기대합니다.

반디 2011-10-19 00:43   좋아요 0 | URL
<25일 화요일 오후 8시>
1년 전에 지방에서 '넌센스'를 봤는데 참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넌센세이션'은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요즘 취업준비 때문에 답답하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넌센세이션'이 저에게 활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미녀는즐거워 2011-10-19 03:20   좋아요 0 | URL
2 5 日 火요일 八時

. . . . . . 초 ㄷ ㅐ ㅎ ㅐ 주 ㅅ ㅔ 요 ........

일마치고 후다닥 = = 33 가겠습 ㄴ ㅣ ㄷ ㅏ!!!

고라파덕차차 2011-10-19 03:44   좋아요 0 | URL
[10/25 화요일]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 갖고 싶네요...

계란꽃 2011-10-19 10:39   좋아요 0 | URL
[10월 25일]넌센스도 아직 못봤는데...제대로 수녀시대를 만끽하고 싶네요...
쓸쓸한 가을을 보내고 있는 친구와 저를 위해 신청합니다. 즐거운 시간,,, 원해요!!!! ^^

인씨어터 2011-10-19 12:02   좋아요 0 | URL
[25일 화요일 8시 공연] 넌센스도 너무 재밌게 관람했었는데 넌센세이션 너무 기대됩니다. 캐스팅도 너무 좋구요. 여러가지 걱정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 가을. 좋은 공연 보며 툭툭 털어내고 해피해지고 싶네요.

올리버 2011-10-19 13:50   좋아요 0 | URL
25일 화요일 8시 공연-어제 이태원씨 노래들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정말 보고 싶네요. 그날은 마침 시내에 나갈 일도 있어서 간다면 정말 금상첨화일 듯.. 보여주세요. 보고 싶어요..

baogeng 2011-10-19 14:24   좋아요 0 | URL
10.25(화) 오후8시 공연 신청해요
지금은 소녀시대가 아닌 수녀시대~~
유쾌한 넌센세이션 공연 엄마랑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정말 재미있을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캐스팅도 맘에 들구요
홍보 포스터만 봐도 웃음이 빵빵 터질거 같네요 꼭 초대해주세요

kathy 2011-10-19 18:53   좋아요 0 | URL
26일 수요일 3시 공연 보고 싶습니다. 송은이와 황보를 뮤지컬에서 보게 되다니 유쾌한 수녀들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네요. 뭔가 돈과 관련된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데요. 궁금하네요.

2011-10-19 2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민트그린 2011-10-20 00:56   좋아요 0 | URL
[26일 3시 공연 신청합니다]
넌센스라는 공연도 너무 재미있게 봤었고..
시스터액트라는 영화도 좋아해서..
넌센세이션이 너무 기대됩니다.
개성강한 수녀님들이 모여서
다른 곳도 아닌 라스베가스에서 공연을 한다니...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주기 위한 것이라고는 하나..
쇼의 본고장인 라스베가스에서 공연을 하자니..
수녀님들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닐 것이고..
이를 연기하는 배우님들이 선사할 웃음이 너무 기대되요.
재미있는 작품이라 아빠와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다 큰 딸과 공연장 데이트 한번 못해보셨고..
오랜 시간 동안 군인으로 재직하셨는데
최근에 전역 하시고 적적해 하시는 것 같거든요.
맛난 거 사드리고 좋은 공연도 함께 보고 싶습니다.

2011-10-20 1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바스챤심 2011-10-20 10:53   좋아요 0 | URL
[26일 수요일 오후3시] 어제를 생각하면 수치심이 넘실거리고 오늘은 별다를일 없이 얼어만 있고 내일은 어둑하기만해 두렵고 무섭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원들을 아무리 헤아려도 웃을 만한 이유들이 쉬이 찾아지지 않습니다. 웃고 싶습니다. 웃음을 통해 야기되는 감각적 도취를 게걸스럽게 탐한다는 뜻이 아니라 정말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귀한 것들 앞에서 자지러지는 천진난만한 아이같이 웃음의 대상을, 웃음의 순간을, 웃음 그 자체를 누리고 싶습니다. 넌센세이션을 통해 먹먹하기만 한 제 삶 틈바구니 사이로 삶아냄을 유연하게 만들어줄 웃음을 허락하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시면 즐겁게 감상하고 또 주변에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z황태자z 2011-10-20 13:51   좋아요 0 | URL
이제껏 보지못한 통쾌한 뮤지컬을 직접 체험하고 싶습니다~ 꼭 보고싶네요~ 넌센세이션 화이팅~

비로그인 2011-10-20 14:15   좋아요 0 | URL
[25일 오후 8시] 진심 가고싶습니다 ㅠㅜ 출연진을 보니 스토리가 더더욱 궁금하네요 ^^

다락방꼬마 2011-10-20 16:55   좋아요 0 | URL
[26일 수요일 오후 3시]공연 신청합니다.
손주들 키우느라 늘 고생이신 엄마와 함께 가고 싶어요^^

오징어어캉 2011-10-20 17:22   좋아요 0 | URL
26일 3시 공연 신청해요~~!
출연진이 어마어마 하군요~!!^^
다른 공연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셨던 분들이 이렇게
유쾌한 뮤지컬안에서 함께 하신다니...와우!~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을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되네요.
다들 어떤 모습으로 나오실까?

혜은이님의 너무나도 맑은 목소리도 듣고싶고
막강한 연기력 이태원님과 이정화님...
요즘 한창 떠오르고 있는 최우리님..
예쁘고 노래도 잘하시는 이주원님....
송상은님의 S,A에서의 모습과는 또다른 변신도 기대되고
정영주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연기도 기대되네요.
황보,송은이님의 연기 변신또한 완전 기대됩니다.

이들이 펼칠 공연은 어떤 공연인지....
생각만 해도 설레네요~^^

이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심 안될까요?^^

비로그인 2011-10-20 17:23   좋아요 0 | URL
25일 공연 신청합니다~ ^^
정말 못 말리는 그렇지만 마음이 아름다운 수녀님들의
이야기!
이번엔 라스베가스에서 공연을 한다니 그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 더 웃음을 자아낼 것 같아요.
항상 예상밖의 행동으로 우리를 놀라게하는 수녀님들이
이번에는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몇 년전에 넌센스를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기운 없어서
걷기도 힘들었었는데,이번에는 더 멋진 배우들이 출연하니
기대가 커지네요.
쟁쟁한 배우들이 엉뚱발랄한 수녀님이 되어서 보여주는
공연,저도 빨리 가서 보고싶어요!
정말 라스베가스에서 하고 그 곳으로 보러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2011-10-20 1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0-20 2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달콤한인생 2011-10-21 12:58   좋아요 0 | URL
힘들고 괴로울 수록 웃고 싶습니다... 보고 싶ㄷ어요..

모그 2011-10-21 12:59   좋아요 0 | URL
화요일 오후 8시 공연 신청해요~

넌센스 시리즈를 항상 보고 싶어했지만 기회가 안 닿아 못 봤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감상해보고 싶습니다.

wesing0616 2011-10-22 10:36   좋아요 0 | URL
[26일 3시 공연 신청합니다]
많은사람이 봤던 넌센스를 못봤어요.이런기회에 딸래미와 함꼐 꼭~보고싶어요

instar4 2011-10-30 09:36   좋아요 0 | URL
넌센스의 뮤직컬 버젼인가용?
함 보고싶네요
페이스북에서도 신청해야지....26일이요

연지곤지 2011-11-01 08:39   좋아요 0 | URL
날짜는 상관 없을듯합니다..제가 직업이 주부인지라^^굉장히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뮤지컬을 보고 또봐도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에서 다시한번 웃고 울고 하고싶습니다..^^ 아자아자~~~!!넌센스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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