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픽윅 클럽 여행기 찰스 디킨스 선집
찰스 디킨스 지음, 허진 옮김 / 시공사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찰스 디킨스의 첫 장편소설은 어떤 분위기일지, 네 영국남자의 여행 모험은 어떤 즐거움을 가져다줄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청설 - Hear m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감성멜로로맨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피리 부는 사나이 - 권교정 단편시리즈 1
권교정 지음 / 시공사(만화) / 2003년 4월
평점 :
품절


개정판이 새로 나왔을때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게으름때문에 이제서야 사게 되었다.권교정님의 단편은 정말 멋지다. (물론 장편도 멋지다!!)특히 동화를 각색한 단편들은 하나같이 감동이었다.나는 권교정님의 단편 중 "메르헨, 백설공주의 계모에 관한"을 제일로 뽑는다.옛날 동화인 백설공주 이야기인데 백설공주가 초점이 아니라 왕비가 초점이 된다.백설공주를 시기하여 살해하는 왕비의 이야기에서 이런 뒷 얘기가 있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내게는 없는 이런 권교정님의 발상 자체가 부럽다.그리고 해피엔딩이다^^ 왕이 죽기는 했지만 어쨋든 왕비도 그 마법사를 만나서 행복한 미래를 보냈을게 뻔하니 말이다.  이 외에도 피리부는 사나이,  피터팬등 옛날 동화가식상해져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앨런 피즈 외 지음, 이종인 옮김 / 가야넷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이런 남녀관계에 관한 책은 처음 읽어봤는데 굉자히 재미있었습니다. 남녀가 가지는 생각과 행동의 차이점들을 보면서 연신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봤습니다. 남녀가 서로 차이나는 부분들에 대해서 왜 이해를 못하냐며 무턱대고 싸우는 것보다는 이러한 차이점들을 알고서 이래서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라고 이해하면 이성을 만나고 대화하고 행동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구체적인 사례들이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더 편했습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니 재미있기도 하고 바로 내 주위의 이야기라 쉽게 이해됐습니다. 그러나 내 개인적인 견해로 나와 좀 맞지 않았던 부분은 책이 너무 선천적인 문제로 나가지 않았나싶은 부분입니다. 선천적이라고,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단정지은 점이나 조사결과라고 나온 발표들이 좀 과학적이지 않고 글쓴이의 견해가 많이 들어간 느낌이 들어 읽는 데 약간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한 번 쯤 읽어보면 괜찮을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적의 화장법
아멜리 노통브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친구한테 이 책의 추천을 받고 제목을 들으면서 굉장히 궁금해했었다. 무슨 내용이길래 제목이 '적의 화장법일까'하고 말이다. 여자들 화장하는 법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적'이라는 말이 신경이 쓰였다. 작가가 유명하단 말만 듣고 사전정보 없이 그렇게 궁금함을 잔뜩 품고 읽은 책은 우선 신선했다. (물론 신선하니 어쩌니 함부로 표현할만큼 책을 많이 읽은건 결코 아니다. 그냥 내 기준에서 말하는것이다.) 그렇게 서술없이 대화만 왔다갔다하는 방식도 스피드가 붙어서 읽는것이 굉장히 재밌었다. 마지막 결말만을 남겨두고 반이상 읽어나갔을 땐 결말이 다 예측이 되버려서 약간 김새는 느낌도 없진 않았지만 어쨋든 상당히 흥미롭게 읽은 책이었다. 제목의 궁금정도 풀렸고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