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의 습관이나 루틴이 다양하다는 걸 알게 돼 흥미로운 부분도 있었지만 좀더 세밀한 얘기들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 아쉽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아쉬웠던 건 바로 번역. 그리고 그 문제들을 잡아내지 못한 편집력. 오탈자는 물론이고 초보의 느낌이 나는 번역투의 문장들이 읽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재판에서는 부디 보완되기를 바랍니다.
왜 페이지 수를 안쪽에 위치시켰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페이지 찾으려고 할 때 참 불편하네요. 가뜩이나 판형도 가로가 긴 편인데.. 재판 시에는 수정해서 인쇄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역시 알라딘ㅎㅎ 신청합니다!!
앗 오늘이 당첨자 발표하는 날이네요.^^ 우선 1강 1명 신청합니다(2강도 따로 신청할 수 있는 거지요?). 요즘 나름대로 행복이라는 키워드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탁석산 선생님의 말씀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