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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묻고싶으게 많습니다.
    from kingst21님의 서재 2009-10-27 18:36 
    김훈선생님의 강연을 꼭 한 번 듣고싶어  난생 처음 이런 댓글을 씁니다.  얼굴 뵙고 묻고 싶은게 많군요........
  2. 김훈 작가와의 만남, 마감날 신청합니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11-11 12:02 
    김훈 작가와의 만남에 가고 싶었지만, 매달 장거리 출타를 해서 식구들 눈치도 보이고, 13일은 공개수업이라 신청을 망설였었다.  다행히 공개수업은 교장,교감샘 참관없이 자유롭게 진행되고 사진만 찍는단다. 첫번째로 우리반 수업을 사진 찍어 달란 요청으로 일단락 되었으니 1부만 수업하면 3시 이후 서울가는 KTX를 탈 수 있겠다.^^ 광주송정역에서 15:36 출발~ 용산역 18: 17 도착이다. 용산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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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 2009-11-02 14:54   좋아요 0 | URL
[동반인 없습니다] 신청합니다.

miracle_sek 2009-11-02 20:47   좋아요 0 | URL
소중한 시간, 꼭 참여 하고 싶습니다.

리버피닉스 2009-11-02 22:39   좋아요 0 | URL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세명.김진명,조정래 그리고 김훈 선생.

칼의 노래는 나의 인생을 바꾼 책이다.

또다시 그가 돌아왔다.

남한산성 뮤지컬까지 봤다.

김훈 !!

그의 얘기가 듣고 싶다

마라 2009-11-02 23:08   좋아요 0 | URL
[2명] 수능을 끝낸 동생에게 김훈님과의 만남을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안녕히스클리프 2009-11-03 12:59   좋아요 0 | URL
[동행없음]가장 존경하는 국내작가입니다. 꼭 직접 만나뵐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공무도하]에 친필사인 꼭 받고 싶네요ㅠㅠ

aspire 2009-11-03 16:58   좋아요 0 | URL
[2명]평소 꼭 만나보고 싶었던 작가입니다. 참여신청합니다.

불산무영각 2009-11-03 17:08   좋아요 0 | URL
(2명) 김훈작가님!! 진짜 뵙고싶어요^^!!~

햇얼 2009-11-03 21:41   좋아요 0 | URL
[동행없음] 작가가 꿈인 고1 여고생입니다. 김훈 작가님을 좋아하시는 어머니덕에 일찍이 선생님의 글을 두루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김훈 작가님을 만나볼 수 있다는 기회가 있다니,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꼭 만나뵈고 싶어요.

반짝반짝 수정 2009-11-03 23:21   좋아요 0 | URL
연필로 꾹꾹 눌러쓴다는 김훈 작가님의 글,
화려한 꾸밈없이도 가슴깊게 와닿는 김훈 작가님의 '칼의 노래'를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직접 뵙고 싶습니다!


박경섭 2009-11-04 00:31   좋아요 0 | URL
김훈 작가님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싶어요!
참여 신청합니다.

bej1125 2009-11-04 09:08   좋아요 0 | URL
존경하는 김훈 작가님 강연에 참석하여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동반 1인

stillyours 2009-11-04 13:34   좋아요 0 | URL
[4명] 김훈 작가님 작품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 시간 같이해온 조촐한 모임이 있습니다. 그분의 작품으로 만난 우리 네 사람, 작가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특별한 인연, 특별한 시간을 오래도록 남기고 싶습니다.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봄날 2009-11-04 15:26   좋아요 0 | URL
진도에서 선생님을 뵌적이 있습니다.잠깐동안.선생님의 손톱이 기억에 남아있는데....한번 더 뵙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11-04 15:36   좋아요 0 | URL
[2명] 신청은 예전에 하고서 매일 들어와보고 있다는..

워낙 팬이다보니 강산무진 3권, 남한산성 2권, 칼의 노래 2권에,
공무도하 역시 나오기 무섭게 벌써 3권(한정판 사인본 + 저 읽을 거 + 동생 준 것)에 친구들한테도 선물하려다보니
매번 이렇게 선생님 책 사재기 하면서
1년, 2년. 새 책 기다리고 새 글 기다리고.. 그러고 있답니다

선생님 머릿속에 고등학교 문학시간부터 기억돼 왔다는 미친광부의 사랑가가,
선생님 연필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비루한 운명들의 이야기'로 다시 태어난 이야기가, 많은 분들의 머릿속에 기억속에 또 다시 거듭나길 바라요.

저는 앞으로도.. 정해지지 않은 몇 권을 더 사서 나눌 것 같거든요.

코니아일랜드 2009-11-04 15:42   좋아요 0 | URL
[동행없음] 정말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처음으로 인터넷연재를 하신걸로 아는데 그전과 비교해서 어떠셨는지..

선택과옹호 2009-11-04 17:21   좋아요 0 | URL
[동행없음]
인터넷서점사이트에 공무도하와 관련된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네요. 사인본이다 연필이다 해서...
사은품 받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직접한번 뵙는 것이 더욱 기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생님을 뵙고싶어하는 독자들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한국에 김훈작가 같은 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축복이지요.
이번 행사에 꼭 초대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사인회로 바쁘신데 김훈선생님 건강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종플루도 걱정되구요....

보보 2009-11-05 01:31   좋아요 0 | URL
책을 읽고나면 언제나 생각할거리를 안겨주는 김훈작가의 글들,그동안 글로만 접했는데,실재로 만나서 얘기 들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흐뭇해질 것 같아요. 새로이 구상하시는 역사 속 인물이 있는지 궁금하고,이번 소설에서 말하고 싶은 점은 무엇인지도 궁금하네요.

yj4yj 2009-11-05 06:26   좋아요 0 | URL
김훈 선생님의 이글이글 포스를 현장에서 느끼고 그 기로 올 한해의 마무리 멋지게 하고 싶어요
2명 신청합니다.

뽀니 2009-11-05 09:34   좋아요 0 | URL
김훈선생님 뵙고 싶어요~ <2명>

짱구 2009-11-05 20:01   좋아요 0 | URL
한번쯤 사진이 아닌 활자가 아닌 육성으로 공간을 통한 시각으로 뵙고 싶었습니다. 맨 끝자리에서라도 육성으로 들려주시는 말씀 듣고자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램브란트 2009-11-06 02:2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해피 2009-11-06 08:44   좋아요 0 | URL
<동행없음>책을 읽는 작은 모임이 있습니다.
일년동안 함께하고 있는데 그동안 김훈님의 책이 3번 토론대상이 되었습니다.
칼의노래, 자전거여행, 공무도하까지.. 우리 모임이 회장님이 김훈의 매니아라고나 할까요.
김훈님의 책을 20권정도 소장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임의 회장님께서 꼭 참석하시고 싶으시다고 대신 신청합니다.

2009-11-07 15: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꼬마신랑각시 2009-11-07 17:0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westseajs 2009-11-08 13:42   좋아요 0 | URL
[2명] 팬입니다. 김훈 선생님은 어떤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시는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알고 싶습니다.

랄라 2009-11-08 14:46   좋아요 0 | URL
[동행없음] 칼의 노래를 읽고나서부터 김훈 선생님의 작품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으면 먹먹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을 받곤 하는데,
실제로 김훈 선생님을 뵙고 꼭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돌돌이 2009-11-08 18:13   좋아요 0 | URL
(2명) 김훈님께 빠져서 한 때 그의 모든 것을 연구했던 직장 선배님이 계십니다. 그 분과 함께 꼭 참석하고 싶어요..!

열려라 참깨 2009-11-09 22:22   좋아요 0 | URL
선생님의 저서를 읽은 독자로서 어떤 분이신지 실제로 뵙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이카루스 2009-11-10 10:4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

보노 2009-11-10 13:31   좋아요 0 | URL
[2명] 공무도하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신청합니다.

choulee 2009-11-10 15:38   좋아요 0 | URL
[2명] 김훈님의 글말을 좋아합니다. 입말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과점 2009-11-10 16:19   좋아요 0 | URL
[2명] 강연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십시오.

Melan 2009-11-10 23:34   좋아요 0 | URL
[2명] 컴퓨터가 보편화된 이 시대에도 원고지에 몽땅연필로 소설을 쓰기 때문에 김훈 선생님이 소설을 쓰기 위해 한번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면 주위에 지우개 똥이 가득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밥벌이의 지겨움>에서 자신의 내면에서 밀고 솟아나오는 문장들을 몸으로 쓰신다는 이야기에 매우 감동을 받은 뒤 김훈 선생님의 마니아가 되었습니다. 김훈 선생님만의 정제된 문장들은 그렇게 선생님 심신의 고행 끝에 나오기에 그토록 정제되고 주옥같은 것이겠지요.김훈 선생님에 대한 팬이라 자처하면서도 여지껏 김훈 선생님을 뵌적이 없기에, 우리 시대에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문학인인 김훈 선생님을 이번 기회에 만나뵙고 싶습니다.

2009-11-10 23:42   좋아요 0 | URL
[1명] 꼭 가야 하는 이유. 1년 전 김훈 선생님으로부터 몽당연필을 직접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 뒤로 많은 생각을 했지요. 글을 쓰려면 그 정도의 열정과 노력이 있어야 하는구나. 비장하구나, 끈덕지구나. 선생님 문체에서 느끼는 감정 그대로 몽당연필을 통해 느꼈습니다.

밤새 공무도하를 읽고 궁금한 것이 생겼고 작가를 통해 직접 듣고 싶기도 합니다. 몇번 선생님을 기회가 되어 봰 적이 있는데, 언제나 아차, 하고 놓치기 쉬운 것들을 짚어주셨고 지혜와 교훈을 더해주셨죠. 그리고 밤새 그때의 일을 기록하기도 했답니다. 이번에는 더욱 더 참여하고 싶습니다.


오후의홍차 2009-11-11 16:11   좋아요 0 | URL
[동행과함께2명] 김훈선생님의 책은 거의 다 읽고, 소장하고 있습니다. 중고로 김훈 선생님의 책들을 사모아두기도 합니다. 친한 사람들이 저희 집에 놀러오면 선물해주기 위해서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칼의 노래(김훈作)를 선물하고, 독서에 취미가 없었던 친구들에게는 문학으로는 개, 내 가난한 발바닥의 기록(김훈作), 예술서로는 미학 오디세이(진중권作).. 이 책을 선물하곤 합니다.

김훈 선생님의 자전거 여행, 밥 벌이의 지겨움, 바다의 기별.. 등등 여러 글들 모두 어느 하나 손색 없이 한국적입니다. 어쩜 이렇게 한국말을 아름답고 웅장하게 사용하시는지,, 문장 한줄 한줄의 묘사와 표현은 시와 같습니다. 이 땅 위에서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글을 계속 공급해주시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허무를 인내할 수 있도록 글로써 도와주시는 선생님이자, 이 시대 독자들에게 내린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훈 선생님께서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 추천해주신 책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 책을 알라딘 중고에서 사모으듯 읽고 있는 팬 입니다. 그 책들을 읽던 중, 김훈 선생님과 선생님의 글에 대해서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훈 선생님의 글을 '현대적이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셨었는데, 김훈 선생님께서 추천하신 <고전산문 산책>이란 책과 <미쳐야 미친다>를 읽고 난 후, 김훈 선생님의 문장의 근원은 고전산문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비밀'을 발견하고 나서, 방 안을 맴돌며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사람들이 느끼기에 너무 예뻐 낯선 문체를 '현대적'이라고만 설명하는 점이 저는 아쉬웠습니다. 한국적인 감흥, 그것을 지금 보는 이들의 눈에 맞게 단장한 것이라는 생각. 그래서 그분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하는 작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꼭 만나서, 선생님이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었습니다 ㅠ.ㅠ 김훈 작가님에 대한 팬심 충만!한 친구와 함께 한손에 공무도하가 들고가고 싶습니다.

또, 저는 네이버에 독서 주제로 블로깅을 시작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첫 페이지를 김훈 선생님의 이야기로 장식하고 싶습니다. 얼마전, 알라딘을 통해 진중권 작가님의 만남에 초대 되었던 이야기와 함께 꼭 후기 블로깅을 하고 싶습니다. 가서, 궁금한 것- 질문 꼭 하겠습니다! @^-----^@

lovebeads 2009-11-11 22:35   좋아요 0 | URL
[동반1인] 정말 존경하는 선생님과의 만남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책을 도구로 삼아 서재를 채우시는, 책을 읽어 내것으로 얻어지는것이 없으면
읽을필요가 없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꼭 만나서 소중한시간 갖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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