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만남]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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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마르쿠스 프라이탁 내한기념 파티ｌ작가와의 만남

작가와의만남 l 2013-08-16 09:24

https://blog.aladin.co.kr/culture/6529082

프라이탁 마르쿠스 프라이탁 내한기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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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존재 2013-08-30 09: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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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차 베를린에 들렀을 때, 프라이탁을 처음으로 눈여겨 보았다. 한국에 있을 때는 그 브랜드에 대한 대충의 스토리만 들은 터라, 흡사 'TOMS'처럼 괜찮은 브랜드가 하나 탄생했다는 생각 뿐이었지 욕심이 나진 않았었다. 그런데 훤칠한 독일 청년이 프라이탁을 매고서 자전거를 훌쩍 타고 내달리는데, 그것이야말로 프라이탁의 '메신저백'을 제대로 소화하는 풍경으로 보였다. 나도 저것을 탐하리란 욕심이 생겼다.
다음달, 덴마크로 떠나야하는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꼭 저 가방을 매고 말리라는 고집스런 결심으로 매장에 들러 거의 2시간에 걸쳐 모든 백을 거의 다 꺼내보다시피해서 나의 'Joe'를 골랐다. 매장 점원은 물론이고, 자기 가방을 사러 왔던 독일 청년을 붙잡고서 어느게 어울리는지 짧은 영어로 물어보았는데, 그렇게 고른 가방이라 여행 내내는 물론이고 지금도 나의 데일리백으로 잘 쓰고 있다.
만약 프라이탁이 의미만 좋은 브랜드였다면 이렇게 성공하진 못했을 것이다. 실용적인 디자인, 완전히 똑같은 가방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희소성, 그리고 프라이탁의 핵심이자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조금은 관심을 더 가져야할 리사이클을 넘어선 업사이클 브랜드라는 것. 지금의 프라이탁을 만든 요소들이다. 부디 프라이탁을 만든 사람으로부터 이런 흥미로운 브랜드 스토리를, 그리고 또 하나의 문화를 창출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2013-08-30 1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wlsxodrnfl 2013-08-30 13: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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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B Magazine을 통해서 접하고 이태원에 있는 mmmg 매장 2층에서 봤었는데요. 인사이트를 줄 만한 걸 찾아 떠나는 하루동안 만났던 것 중에 인상 깊었습니다. 실제로 어떤 생각과 방향들을 가지고 만들어갔는지 궁금합니다. 진짜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어요!

icyred2001 2013-09-01 19: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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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 디자이너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재활용 싫어한다. 젊은 애가 삽질말고 취직을 하던지 시집이나 가란 말을 듣고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프라이탁의 존재가 북극성처럼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직접 마르쿠스를 만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프라이탁같은 브랜드가 나올때까지 지치지않고 멋진 디자인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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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힘> 저자 강연회ｌ작가와의 만남

작가와의만남 l 2013-08-13 16:46

https://blog.aladin.co.kr/culture/6522569

공부하는 힘 저자 강연회

댓글(32) 먼댓글(0) 좋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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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14: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김엄마 2013-08-19 08: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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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참석요청, 요즘 몰입에 빠져있습니다. 공부하는 힘도 읽고 있는데 교수님을 꼭 뵙고 싶네요

둥둥이맘 2013-08-20 02: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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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입해서 공부 좀 하고 싶은데... 나이가 들고 나니 점점 기억력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인 1인입니다.
ㅜㅜ 다시 책을 들수 있는 힘을 얻고 싶습니다. 강연회 초대해 주세요~

2013-08-20 14: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도정 2013-08-20 14: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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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2인 참석요청합니다. 아이만이 아닌 저에게도 공부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좋은 말씀 듣고싶어 신청합니다.

도서실 2013-08-20 16: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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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참석요청(1인) 초등 4, 5학년 자녀를 둔 45살 엄마입니다. 몰입학습법~ 듣고 싶네요 ^^

best 2013-08-20 21: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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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강연회 신청합니다.^^
공부하는 힘 책을 사서 읽으면서 교수님의 강연을 한 번 꼭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거의 다 읽고 이번 주중에 몰입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

대학원생인데요, 논문 진행에 시간이 지체되어 스트레스 받고 있는 요즘,
저에겐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대 부탁드립니다.

목련화 2013-08-21 14: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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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2인 신청합니다. 정말 뵙고 싶어요.^^
나이가 들어서 공부하고 싶어서 책을 보면 정말 내가 필요한 책이 무엇인지, 머리에도 잘들어오지도 않고 간절히 공부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천국의국경 2013-08-21 16: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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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1인 신청합니다 ~~
예비군을 연기하고 갑니다 ㅋㅋㅋ
공부하는힘 책 나오자마자 알라딘에서 사서 이틀뒤 배송된후 주말내내 지하철에서 잡고있었습니다.

hee6598 2013-08-22 12:2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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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1인 신청합니다.

럽앤땡스 2013-08-26 23: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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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강연회 1인 신청합니다.
공부는 때가 있다는 말이 있지만 이제는 나이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공부해야 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더 산만해지는 제 자신을 느껴요.
집중, 몰입이 잘 안되니 시간을 들여도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 답답하고 그래서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슬럼프와 스트레스가 없는 공부라.. 공부하는 힘 꼭 읽어봐야겠네요.

민채아빠 2013-08-27 10: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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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1인 신청합니다.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할 때와 뭔가 다른 요소를 적용해야 성공할 수 있겠는데... 찾다보니 몰입의 정도에 따른 학습 효과 차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강연을 듣고 학생들에게 좋은 길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딸기맘 2013-08-27 12: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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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신청합니다. 서울이 아닌 일산에서 이런 좋은 강연회 소식이 있다니....아이들에게도 필요하지만, 몰입이라는 것이 평생이 공부인 요즈음 시대에 꼭 필요한 요소거 아닌가 싶습니다.

즐거운인생 2013-08-27 18: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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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2인 신청합니다. 대학 졸업후 수험생활만 하다 나이가 채워진 수험생입니다. 몇 년간의 수험생활에도 몇번의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며.. 포기해야하는 순간 <공부하는 힘>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다시 내년을 위해 도전을... 제대로 해보고 싶고, 교수님도 뵙고 정확한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저의 공부 뇌의 한계도 뛰어보고 싶고요... 궁금한 점이 많아서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신청합니다.

NaNa 2013-08-27 18: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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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수요일 신청합니다. 공부는 언제나 늘 해야하는 것이지만, 현재 학교에 다시 가려고 마음먹었기 때문에 특히 몰입해서 단시간에 최대의 양을 공부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1시간을 10시간처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말 문구에 꼭 듣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연을 듣고나서 책도 사서 읽고싶네요.

greenjjin 2013-08-27 20: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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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1인 신청합니다.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마흔한 살의 주부입니다.
강의를 듣고 자신감도 빵빵하게 얻고 공부하는 즐거움, 몰입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싶습니다.
부디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강연장에서 책도 구입할 수 있겠지요?

2013-08-28 0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진맘 2013-08-28 16: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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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부산에서도 한번 개최 해 주세요~~

ysm871012 2013-08-29 16: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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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두명 신청가능 할까요 두명이 안된다면 한명이라도 신청하고 싶습니다. 몰입1,2 도 읽고 공부하는 힘도 최근에 알라딘을 이용해 샀습니다. 직접 저자를 만나 지금 내가 실행하고 있는 방법이 잘되에 가고 있는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몰입이지만 꾸준히 실행하여 제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고싶습니다. 수능을 앞둔 이 시점에서, 평생 공부를 해야하는 의사가 되고싶은 저같은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실제로 저자를 만나볼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 알리딘에서 산 공부하는 힘에 저자의 싸인도 받을 기회를 주시면 안될까요?

민채아빠 2013-09-03 13: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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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강연회에 참석 문자를 받았는데 급한 상담으로 인해 못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슴눈 2013-09-04 00: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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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몰입의 힘에대해 아이와 함께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억지로가아닌 공부의 즐거움을 이 계기를 통해서 알게하고 싶습니다~^^

라니맘이쥐예 2013-09-07 12: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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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강연회에 참석하고 싶어요 . 힘을 느끼고 힘을 내고 싶어 신청합니다.... 직접 느끼고 싶어요..

푸른희망 2013-09-15 22: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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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신청합니다. 간만에 가까이서 하네오

jieonkim 2013-09-16 13: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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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신청합니다. 개인적으로 몇년전에 몰입이라는 책을 읽고 교수님이 나오시는 다큐도 읽어 보았습니다. 수능이 끝나면 공부에 대한 부담은 덜 할 줄 알았는데 , 자격증 부터 공부할 것이 더 많아 지더군요, 어떻게 몰입해서 공부하는지 정확한 팁 을 알고 싶습니다

Alice 2013-09-16 14: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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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강연회에 참석하고 싶어요 . 교육일에 종사하는 선생으로서 학생들에게 힘이 될 만한 내용을 전해주고 싶네요

젬마씨 2013-09-17 16: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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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강연회 참석하고 싶어요. 대학원다니며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몰입1, 2 다 읽어보면서 직접 강연을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습니다. 기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환 2013-09-18 20: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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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강연에 참석을 하고 싶습니다.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어서, 이번 강연이 제게도 그렇고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책을 읽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강연장에서 저자를 직접 뵙고 싶네요.

여름 2013-09-19 22: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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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강연회를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몰입을 읽고 나름 깨달음을 느낀 것 같았지만 일상생활에 쉽게 적용을 못하겠습니다.
황농문교수님을 직접 뵙고 이야기를 들으면 더욱 확실히 몰입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강연회를 신청합니다. 꼭 가고 싶습니다!!!!! 교수님 뵙고싶어요!!!!!!!!

2013-09-30 09: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9-24 0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잎클러러버 2013-09-24 09: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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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강연회 참석하고 싶습니다
저는 18살, 최근 고등학교 중퇴한 학생입니다.
사고나 이런 것 때문에 한 것은 아니고, 2학년이 되서 갑자기 공부를 하기 싫은 마음들과 앞으로의 미래생각으로 엉켜서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최근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 중퇴를 했습니다. 마음만은 열심히 해야지 싶지만, 사실 두려운 마음도 있습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서 예전처럼 공부에 몰입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당.

캐넌히터 2013-09-26 03: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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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현재 취업에 목마른 학생입니다. 9월 30일 2차강연회 참석하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책을 구입한 사람입니다. 직접 저자님과 호흡하며 몰입에 대해 보다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2차 강연회 참석하고 싶습니다.

<서민의 기생충 열전> 저자와의 만남ｌ작가와의 만남

작가와의만남 l 2013-08-13 13:21

https://blog.aladin.co.kr/culture/6522022

서민의 기생충 열전 저자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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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양 2013-08-13 13: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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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이요? 간당간당하긴 한데 일단 신청합니다. 살모넬라^^

화이트 2013-08-13 14: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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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신청합니다/굳이 하나 고르자면 회충과 동거하고 싶습니다.^^

주르륵 2013-08-13 14: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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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 저는 키큰거 좋아하니까 촌충으로 하겠습니다.

책도둑 2013-08-13 15: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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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전 갈고리 촌충~~~

감은빛 2013-08-13 15: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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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기생충이라는 참굴큰입흡충과 동거할게요.

꼴롱미녀 2013-08-13 15: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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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전 식충...과 동거할게요 ㅎㅎㅎㅎㅎ 이미 동거한지 반평생..

진용 2013-08-14 01: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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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신청합니다.저는 이미 동거중일지도 모르는 순한 편충으로 하겠습니다.

자하(紫霞) 2013-08-13 17: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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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신청부터~벼룩(?)과 동거라면...

작은나무 2013-08-13 19: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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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이요! 꼭 듣고 싶어요!!

뺑그르르르 2013-08-13 20: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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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저는 편충과 같이 살아볼게요 ㅋㅋㅋ

바나나어 2013-08-13 21: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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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칠월칠석이기도 하고 당연히 사랑과 해로의 상징 주혈흡충 아니겠습니까 ^_^

주야 2013-08-13 22: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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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7일 7시! 아슬아슬 하지만 신청합니다. 전 항문이 간지러운게 요층과 함께~~ ㅎㅎ

함연경 2013-08-15 23: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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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신청합니다~

violetchin 2013-08-14 11: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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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신청합니다.

아카시아 2013-08-14 13: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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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신청합니다. 왠지 저와 이미 동거 중일 것 같은 편충을 선택할께요.

런닝맨 2013-08-16 03: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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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신청입니다. 편충과 함께해요.~

indigo 2013-08-16 15: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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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신청.

지구력강한사랑 2013-08-16 19: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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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신청합니다. 저는 이미 식충과 살고 있는데요...

FF 2013-08-16 20: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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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신청합니다. 기생충이라면 뭐니뭐니해도 편충

나무 2013-08-17 11: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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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쇠돌이 2013-08-17 20:2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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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트리파노소마 제가 체체파리에 물려본 적 있거든요 ㅎ

2013-08-18 14: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skyiggi 2013-08-19 11:0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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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신청합니다. 서민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던 학생입니다. 물을 무서워하는데... 올 여름엔 메디나충과 함께 시원한 물속으로 풍덩~하고 싶네요..별로 유쾌하지는 않네요 ^^;

kimokhee 2013-08-19 11: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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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꼭 선택해야한다면. 셋째를 ~ ㅍㅎㅎ 2인 신청합니다!

utkinda 2013-08-19 13: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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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신청합니다.

품고 살고 싶은 기생충은 아주 길다는 광절열두조충.

어려서부터 외모가 착하지 않아 설움을 많이 받았다는
그의 솔직함이 끌린다.
깔깔거리며 웃게 만들고
기발한 표현으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하는 그의 살아 있는 문장.
기생충에 문외한인 평범한 독자인 나를
꼼짝 못하게 매료시킨 그가 무척 궁금하다.
자기를 내려놓을 줄 아는 지식인의 모습이 무척 궁금하다.

그의 소통 능력에 공감하는 자리,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