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 폴리틱스 - 권력 투쟁의 동물적 기원
프란스 드 발 지음, 장대익.황상익 옮김 / 바다출판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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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과 야생은 엄연히 다르다는
주장의 기본 전제가 시간이 흐를수록 서서히
무너져 내리고 있음을 ‘침팬지 폴리틱스’를
읽을 때마다 또다시 확인한다.

동물원과 확연히 달랐을, 달랐어야만 하는,
그 야생의 환경이 점차 동물원과 마찬가지로
갇힌 생태계로 변모하고 있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날마다 들려온다.

‘차이에 관한 생각’도 다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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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초판본, 양장)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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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의 인생은 특별히 행복하지도 않고
너무도 평범하고 때로는 안쓰럽기도 하다
스토너는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저 사랑하는 것을 놓지 않으며 살아간다

인생이란 원래 이런 것일지도 모른다
스토너가 자신의 삶을 얼마나
성실하게 견디며 살아왔는지를
조용히 바라보는 시선은 놀랄 만큼 따뜻하고 담담하다

‘스토너’를 읽을 때마다 마음 한편이 잔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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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유홍준의 미를 보는 눈 3
유홍준 지음 / 눌와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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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를 보는 눈
안목은 창작의 재능만큼이나 중요
안평대군, 간송 전형필, 수정 박병래, 혜곡 최순우...

예술을 보는 안목은 높아야 하고
역사를 보는 안목은 깊어야 하고
현실 정치 경제 사회를 보는 안목은 넓어야 하고
미래를 보는 안목은 멀어야

예술 작품 감상에 젬병인 내게
‘눈’을 뜨게 이끌어준 유홍준 선생의
‘안목’ 다시 꺼내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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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계산하지 않는다 - 식물학자가 자연에서 찾은 풍요로운 삶의 비밀
로빈 월 키머러 지음, 노승영 옮김, 존 버고인 삽화 / 다산초당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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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잘 살기 위해 자원을 비축하고
나누지 않으려 하지만 숲에서
발견한 것은 오히려 내어줌으로써 순환하고
번영하는 식물의 모습이었다
우리가 함께 풍요로워지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할까
경쟁이 아니라 공생해야 함을
이야기하는 ‘울새’ 로빈 윌 키머러에게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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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와 함께 - 작지만 우아한 식물, 이끼가 전하는 지혜
로빈 월 키머러 지음, 하인해 옮김 / 눌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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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읽었다
이끼는 다른 식물이 자라지 못하는 곳에서 산다
바위, 보도블록 사이처럼 흙이 없어 제대로
뿌리를 내리기도 힘들고 수분이 보존되지 않는 곳
썩은 통나무처럼 환경 변화가 심한 곳 등에 붙어 있어
무심코 지나쳤던 작고 단순한 이끼 이야기가
무척이나 아름답고 구체적인 깨달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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