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번주 퇴원이 었는데 ㅎㅎ 독감에 걸려 퇴원을 못하고 있네요 전혀 걸리지 않던 독감도 걸리고 요즘 일진이 나쁜가봐요 ㅋㅋ~ 열은내렸는데 목에 건조하고 아프고 기침나는것은 잘 낫지 않네요 그래도 입원하면서 책은 많이 읽으니 좋아해야하나 그래도 이번 독감 징하네요 아침병원접수대가니 대부분이 독감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라 모두 이번독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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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없겠지만 저는 지금 병원에 입원중

알라딘에 접속안 한지 좀 됐는데  팔이 골절되어 전치 4주라 병원에서 기부스 한채 잇습니다 일단 상태보고 기부스를 풀고 물리치료를 받는다는데

세삼 병원에 입원하니 건강에 대해 신경써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도 몸건강 주의 하세요

다치고 나면 아무리 후회해도 어떻게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요즘 쌓아둔 책읽는 재미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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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4-02-05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나으시길..전치 4주면 뼈가 심하게 골절되었나보네요. 팔에 깁스에서 책장 넘기시는데 불편하시겠어요. 무엇보다 잘 드시고 괘차하시길..바래요.

곰곰생각하는발 2014-02-05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팔 골절 저도 당해서 깁스해 봐서 아는데
이거 엄청 불편합니다. 머리도 못 감고, 신발 끈도 혼자서 맬 수가 없어요.
어서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마노아 2014-02-05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쿠, 고생이 많으세요. 많이 쓰는 팔을 다친 건가요? 언능 쾌차하셔서 돌아오셔요. 정말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죠...

재는재로 2014-02-07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씻는게 불편하고 다음주에 기부스 푸는데 일단 당분간 물리치료 받아야 하더라구요 며칠더 입원해야한다는데 진짜 병원에 입원하니 사람이 영 정신이 멍해지는 사놓고 안읽은 책들 읽고 있는데 책 읽는것도 곤욕이더라구요 책도 안읽히고 갑갑하죠 그래도 며칠만 하고 참고 있죠 입원은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아요

카스피 2014-02-09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골절이라나 고생이 심하셨겠네요.조심조심하셔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크툴루 신화 대사전이라는 책이 발매되네요 러브 크래프트가 창조한 세계 크툴루 신화에 대한 자세한 사전같은데 니알 토템이나 온리원등 크래프트가 창조한 세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는 근데 이걸 누가살지

정해져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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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과 더불어 대량살인의 주범?이자 절대로 같이 있어서는 특히 고립된 섬이나 장소에서는 안되는 인물 김전일의 할아버지

이자 김전일이 늘 말하는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라 하는 일본의 국민적 명탐정 긴다이치 쿄스케(김전일의 외할아버지라는데

마지막 목메달아 죽은이의 집에서도 결혼했다는 말이 언급되지 않고 미국으로 떠났다는 말과 당시 나이가 마흔이 넘은 상태인데 그러면 김전일의 어머니는 몇살에 낳은 자식이라는 건지) 나온지는 좀 되었지만 근래에 들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첫 데뷔작 혼진살인부터 가장 근래 발매된 백일홍 나무아래까지 시간대는 다르지만 꼭 반복되는게 그가 등장하면 사건은 크게 번지고 대량 살인으로 발생된다는 것이 아닐까 게다가 모습은 그대로 여도 행동은 조금씩 바뀌는데 목매달아 죽은 집에서는 스스로 챈들러 같은 하드 보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총을 든 상대와 맞서는 하드 보일탐정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옥문도에서는 아무리 봐도 바보같은 게다가 살릴수 있는 기회도 내평겨치고 범인을 죽게 만들고 꼭 범인이 모든 사건을 저지르고 나서야 비로써 자신이 알고 있는 범인의 정체와 동기를 얘기하는 그야말로 범인 사망의 일등 공신 긴다이치 쿄스케 시리즈는 많지만 의외로 한국에 발매된 책은 이게 다 네요 이제 여왕벌만 다 읽으면 긴다이치는 다읽게 되는데  다음 시리즈는 언제 발매될지 긴다이치가 무사히 범인을 잡고 제발 사망자의 수를 줄이는 날이 올지 기대해 봐야 할듯 그런데도 왜 이렇게 허술한 인물이 매력있는 건지 나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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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3-12-11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도가와 란포의 이케치 코고로와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명탐정인 긴다이치 교스케는 재는재님 말씀대로 살인이 다 끝나야 범인을 밝히죠.하지만 그건 소설속 명탐정의 숙명이 아닐까 싶습니다.영국의 녹스(추리소설 10대 규칙을 말한 사람이죠)는 살인이 일어나지 않는 작품은 추리소설의 가치가 낮다는 취지의 말을 했을 정도니까요.
30~40년대 추리소설 황금기의 책들을 읽었을 요꼬미조 세이시의 입장에선 오히려 살인이 많은것이 당연할지 모릅니다.그건 당시 추리소설의 추세가 그랬으니까요^^
그래도 긴다이치 시리즈는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데요.옥문도가 2천년대 초반에 나왔는데 안나올것 같이하면서도 2013년까지 나오니까요

재는재로 2013-12-11 13:46   좋아요 0 | URL
란포는 20면상과 이케치 코고로라는 탐정이 유명하지만 솔직히 책 전반에 흐르는 악울한 색채와 내용때문에 읽기 부담스러워요 하지만 긴다이치는 탐정 특유의 어루숙한 모습과 번뜩이는 추리때문에 사건 전반의 암울함과 대비되어 매력적이죠 팔묘촌 뒤편의 긴다이치 시리즈 목록을 보면 한국에 발매된 책을 소수라서 이게 언제 다 발매될지 전부 다 발매될지 의문이죠 마지막 소설 지옥도?같은 경우도 일본에 발매된지 꽤된 책이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발매되지 않고 있고 말이죠 게다가 긴다이치는 혼진등의 1기 초장기의 모습과 후반기 비교적 최근작 목매달아에서의 모습이 조금 다른 꽤제제한 모습은 그대로 이지만 말로처럼 하드 보일한 행동을 하는 총을 든 범인과 직접 정면대결을 하는등 다른 모습이라 좀 거리감 있죠 긴다이치 시리즈는 아무래도 1기가 더 걸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초창기 위주로 책을 발매 해주었으면 하죠 그편이 더 긴다이치 같은 모습이니까요

카스피 2013-12-11 19:55   좋아요 0 | URL
아마 국내에서 전작이 다 번역된 작품은 제가 알기로 셜록홈즈,뤼팽,브라운신부,아가사전집및 캐드펠 수사,필립마로우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12편에 안되는 파일로 번스 시리즈도 다 번역(11편이 제 각각 출판사에서 따라따로 출판됬죠)안될 정도니 긴다이치 시리즈가 다 번연되는 것은 아마 힘들것 같습니다.다만 이렇게 긴 시간동안 위의 작품들이 출간된것은 그나마 시공사이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ㅡ.ㅡ

서니데이 2013-12-22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재는재로님. 전에 제 서재 와주셨는데, 제가 조금 늦게 댓글을 답니다. 시간되는대로 조금씩 앞에 쓰신 글을 보려고 하는데 아직 많이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알라딘 서재의 달인, 축하드려요.
 

어제 저녁 알라딘에 들어왔을 때 갑자기 바이백의 없어져 있는 걸 발견하고 확인해 보니 최근 발매된 책들 모두 바이백이 없어진 상태라는 것을 발견하고 고객 센터에 문의 했는데 조금전에 야답변이 올라왔네요

 

제목: 바이백에 관하여 등록일: 2013-12-06 17:42
분야: 중고샵 문의> 알라딘에 팔기
안녕하세요?
알라딘 고객센터 김미리은입니다.

중고샵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미리 공지해 드리지 못한 점 역시 사과드립니다.

금일부로 슈퍼바이백/ 바이백 서비스는 종료되었습니다.
기존의 슈퍼바이백 도서는 마이페이지-알라딘에 판매하시겠습니까?메뉴에서 매입가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출판사들의 항의(신간 도서 판매 저조) 로 해당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음을 양해 말씀 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항상 마음만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간편팁 출고상품은 언제,몇시쯤 배송되나요?
주문조회>배송상황추적>현재위치를 클릭하시면 영업소,기사님 연락처로 빠르게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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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으시면 1:1 고객상담에 문의하여 주세요.

 

미리 공지라도 띄어 주었다면 좋았을 텐데 질문하니까 비로써 답변을 주는 것은 좀 대응이 미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라딘 이용한지 좀됐는데 이런 경우는 갑자기 결정된것 일은 아닐테고 미리 3일전이라도 공지라도 주었다면 대응하는데 도움 됐을 텐데 말이죠 솔직히 바이백이라는 게 있어서 책을 구매하고는 막사 읽다가 재미 없는 책의 경우는 시간이 좀 경과해도 반값에 팔아서 새책을 구매하는데 썼는데 이제 그런건 생각도 못하겠네요  저도 한 몇만원 정도 되는 바이백 도서가 있는데 그게 다 한꺼번에 날라가 버린거죠 솔직히 얼마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넘어 가면 되죠 문제는 공지하지 않는 알라딘의 행동과 문의해서야 비로써 답변해준것 그것도 저녁 늦게나 되서야 답변이 올라온것이 좀 그렇네요

게다가 이유가 출판사의 항의로 인해(신간 책 판매의 저조)라는 말인데 하루 이틀전에 항의가 올라온것이 아닐테고 취소가 결정된것도 바로 결정하지는 않았을 거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결정한거 라면 미리 고객들에게 이런 상황때문에 그렇다고 공지를 하는 서비스정도는 해야하지 않나요 그게 섭섭하고 게다가 바이백 때문에 신간이 팔리지 않는 다는 출판사의 항의는 이해가 가지 않는 데 어차피 책을 구매하는 구매층은 정해져 있고 사는 사람만 사는 책이 바이백때문에 저조하다는 게 이해되지 않네요 저도 책을 사다보면 이책은 소장하고 싶어서 소장하는 책과 한번 읽고는 그냥 책장에 꽂거나 다시 판매해서 새책 사는 데 쓰거나 하는데 어차피 책을 사고 다시 파는 사람은 팔고 소장하는 사람은 소장하는데 시간이 지나서 책의 가격이 떨어진다고 파는 사람이 팔지 않을 까요 그래도 불필요 한다 생각하면 팔지 않을 까요 중고책의 최저가 보장하는게 바이백의 용도인데 그게 신간의 판매량과 무슨 관계가 있을 까요  이해가 되지 않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 가요

바이백이 취소 되도 책은 또 구매할거고 앞으로도 계속 구매 하겠지만   바이백으로 어느 정도 책의 최저가가 보장되던 상태와 바이백 취소로 보장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책구매방법도 바뀌술 밖에 없네요 책을 잘못사고 어느 정도 보장되니까 구매했는데 바이백이 취소된 지금은 책 구매도 더 신중하게 살수 밖에 없네요 이게 과연 출판사에게 더 좋을지 판단은 출판사의 몫이니 까요 그냥 제생각 그렇다고요 그래도 어느정도 계속하던 이벤트가 갑작스레 없어지니까 좀 이상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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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3-12-07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이백 도서를 구매할때 육개월 보장입니다. 알라딘에서 6일자로 종료했으면, 구매시 바이백이었던 책에대해선 보장하는게 맞죠.

하이드 2013-12-07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날라간다면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그런 상식밖의 일을 알라딘이 할리가... 많았지만, 욕처먹고 보장은 돌려내겠죠. 아님 저 상담원이 미숙했거나요.

하이드 2013-12-07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요즘 중고샵 신간 안올라와서 계속 이상타 했어요

약수 2013-12-09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기존 구입분에 대해선 슈퍼바이백 처리를 해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