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이는 자의 도나토의 신작 카멜레온 킬러,심문관등 매력적인 인물이 등장 하는 이책은 세명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과학 수사관 산드라,기억을 잃은 심문관,과거의 시간에서 추적자와 카멜레온 킬러의 이야기 어느날 응급전화로 찾아간 환자에게서 죽은 여동생의 물건이 발견되고 연쇄살인범으로 추정되는 환자를 살려야하는가 아니먄 선택의 기로에 서고 이와 비슷한 일들이 발생하는데 피해자의 가족에게 범인의 정체와 그 인물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수수께끼의 인물 사건을 수사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

단순한 연쇄살인범이 아닌 표적의 행동,성격까지 그대로 흉내내는카멜레온 킬러라는 존재가 흥미롭다 심연을 들여다 보는 자는 경계하라 그 반대편에서 심연이 똑같이 쳐다보고 있다는 말처럼 악을 쫓다 스스로 악이 되어버리는 범인의 모습이  인간이란 결국 이렇게 약한 존재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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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의 신작이 예판 시작하네요  이달말이나 받을수 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도 예판 시작했네요  이번책도 많이 기대되는

 

 

 

 

 

 

 

 

 

 

 

내가 죽인 소녀,그리고 밤은 되살아 난다의 하라 료의 신작이 드디어 발매되네요 말로만 나온다 나온다 하다가 드디어 나오네요 이걸 얼마나 기다렸던가

 

 

 

 

 

 

 

 

 

 

 

 

 

 

이번에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가 개봉하는 카운슬러 기대되네요 

 

 

 

 

 

 

 

 

 

 

 

 

 

 

또다른 셜록의 책이 발매되네요 고립된 산장에서 셜록키언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도착한 레스트레이드 경감은 남겨진 그들이 남긴 수기를 조사하는데 ..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셜록홈즈 팬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만한 망작일지 아니면 새로운  셜록시즌 3은 언제 방영하는지 기다리기 힘드네

앨리스 먼로의 신작이 발매되네요 그것도 문학동네에서 이기세면 아직 발매되지 않은 먼로의 책들도 만나볼수 있을것 같네요

 

 

 

 

 

 

 

 

 

 

 

 

 

 

이게 나오기는 나오네요

타입문넷의 페이트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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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은 밤 처음 으로 서칭 포 슈가맨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영화의 내용은 다큐멘타리 형식으로 미국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가수 로드리게즈가 저 멀리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거의 밥딜런 이상의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정작 본인을 그사실을 알지 못한채 살아가다 그의 팬의 노력으로 마침내 만나고 그가 남아프카 공화국으로 투어를 떠나후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아프카 공화국에서만 50만장 하지만 미국에서는 처절한 비주류의 무명가수 자신의 재능과인기를 알지 못한채 살아온 한 남자가 비로써 세상에 인정받고 그 갈채와 인기를 누려도 되는데 하지만 그는 그런 삶을 뒤로 하고 다시금 허름한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노동자의 삶을 다시금 살아가고 있다

영화는 내내 한사람의 위대한 뮤지션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정작 그는 자신이 받아야 할 모든 영광을 누리지 못하고 고독한 생활을 하고 있다 남아프카에 팔린 음반은 복사판으로 음반에 대한 정당한 대가도 받지 못하고 그저 판매자들의 배만 불려주고 거기에서 그대로 모든 영광을 손에 넣을수 도 있었지만 모든것을 버리고 자신의 삶을 다시금 살아가는 그의 모습에서 마치

구도자의 모습을 보는것 같다 보통의 사람들이 커다란 성공을 거두면 그성공에 매여 자신이 삶이 거기에 뭃기게 되는데 그는 모든 영광을 버리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마치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각본같은 이야기 하지만 모든 사실이 실화라는 점에서 더 큰 감동을 받게 된다 영화 중간 중간 울려퍼지는 그의 음악 역시 영화에 집중하게 하고 그가 남아프리카에서 펼치는 공연의 모습 마져 큰 감동을 준다 한사람의 특별한 인생이 마치 영화처럼 펼쳐지는 서칭 포 슈가맨 아직 보지 않은 분이라면 강력하게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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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들이 이번 노벨 문학상 수상자 앨리스 먼로의 작품들이다 몇칠전 앨리스 먼로를 검색했을때는 행복한 그림자의 춤과 직업의 광채 두권밖에 검색 되지 않더니 노벨 문학상 수상이 결정되자 갑자기 책의 양이 늘었다 솔직히 먼로는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이다 장편도 아닌 단편을 집필하는 작가이고 별로 유명하지않은 작가다 보니 책의 번역도 몇권되지 않는다 그런 작가가 문학상수상을 계기로 알려지고 이렇게 대중들이 다시금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게 과연 좋은 것일까

 

 

 

 

 

 

 

 

 

 

 

 

 

 

 

작년도 수상다 모옌 그의 수상이 결정된후 서점에서는 그의 책 홍까오량 가족을 쉽게 볼수 있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 모옌이라는 띠지로 새로 포장된 홍까오량 가족 중국 문학에 관심없던 본인도 수상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가서 결국 읽어보기는 했다 하지만 좋은책 같지만 나에게는 맞지 않은 책이 었다 한번 읽고는 그대로 이번 문학상 후보작들 조이스 캐럴의 책들 좀비 대디러브는 후보작에 오르전에 관심이 가서 한번씩 읽어본적이 있는 책들이지만 하루키야 좋아하니까 그냥 책이 나오면 책을 구매하는 편이고 확실히 무슨 상수상이라는 점이 책의 판매에 도움이 되기는 하는 모양이지만 책의 판매부수와는 상관없이 좋은 책은 그냥 좋은책이 아닌가 출판사의 입장에서야 이번기회가 책을 판매하기 좋은 기회일수 도 있지만 단순히 문학상수상작이라는 점에서 책에 관심을 가지는 것 보다 이런 작가가 있다는 점을 알게된 것에 좋아해야 하지 않을까 쉽다 보통의 책을 읽지 않는 사람도 문학상 수상이라면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게 되니까 하지만 꼭 수상작이 아니더라도 좋은 책은 있다 너무 문학상수상이라는 점에 얽매이지 맞고 자신에게 맞는 좋은 책을 찾아보는게 좋지 않을지

재일교포 유미리가 아쿠타카와상을 수상하고는 한때 그녀의 책이 서점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었다

흔치않은 여성작가 게다가 재일교포가 일본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는 이유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게다가 그 기회로 그녀의 책이 많이 소개되고 팔려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의 책은 쉽게 발견하기 어렵게 되었다 내가 있은 그녀의 책은 가족 시네마,골드 러시 두권뿐인데 모두 소통에 어려움을 안고 결국 파괴되어진 가족을 모습을 그려내는  작가가 자전적인 이야기 왕따,재일교포라는 태생으로 인한 타인과의 소통의 단절등을 그려낸 소설이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녀의 신작을 찾아보기 힘들다 결국 한때의 관심으로 알려졌지만 시간이 가면서 잊어지는 작가가 되어버린

앨리스 먼로는 그런 전철을 받지 말고 시간이 지나서도 사랑받는 작가가 되었으면 한다 한때의 반짝임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는 작가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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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벨 문학상은 캐나다의 먼로 여사에게로 넘어갔네요 하루키 조이스 고은 등의 후보를 제치고 캐나다 출신의 여성 단편작가 먼로여사 한국에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작가인데 게다가 여성작가에다 단편작가라니  이번 문학상은 여러모로 예상을 깨는 수상자이네요 작년의 수상자 모옌역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었는데 그래도 캐나다인들 한테는 값진 상이 될거라 예상되네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캐나다의 문학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도 될것이고 한국의 고은님은 언제쯤 수상하시려나 내년을 기약해야 겠죠 아무래도 그래도 언제가 노벨 문학상에 고은이라는 이름이 불리는 날이 올거라 생각하면서 기다려야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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