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왕 서영
황유미 지음 / 빌리버튼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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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 서영 알레르기등의 단편으로 구성된 피구왕 서영인데요 이책에서 이야기하는것은 관계에 대해서 인데요 서영이 전학온 반에 녹아들기 위해 반의 인기인 현지와의 관계에  매달리고 피구왕이라는 별명으로 피구에서 활약하고 반의 외톨이 하수구라는 소녀나 약간의 장애를 가진 친구에게 관심이 가지만 결국 자신을 위해 외면하고 물건너기 프로젝트에서는 무당의 말에 따라 아들에게 정성을 쏜는 가족 동생을 잡아먹을 딸이라고 바다를 건너 외국으로 가지 못하게 막는 등 알레르기에 와서는 인간에 대한 알레르기 까지 등장  인간관계에 대한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남들의 시선을 두려워 자신의 숨기는 개성이라고 말하지만 결국 남들과는 다른 모습을 싫어하면서 따돌리는 아주 작은 장애를 가졌지만 자신과 다른 존재를 용납하지 못하는 착한사람이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 말하지만 실제론 나쁜사람이 더 잘사는 세상을 이야기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본듯한 문제가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그대로 보여지는 피구왕 서영이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책에서 의외의 즐거움을 찾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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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의심
도진기 지음 / 비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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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 작가의 신작 진구시리즈나 어둠의 변호사 시리즈가 아닌 법정물인데요 작가가 창작한 사건이라는 웬지 실제로 다른 이름으로 비슷한 사건이 있을것 같네요 남자친구가 젤리를 먹다 질식사한 사건을 맡게된 판사의 이야기인데요 사망후 보험금이 가족이 아닌 연상의 여자친구가 수령인으로 되어있어 사건으로 의심받는데요 시체는 이미 화장되어 제대로 증거가 남아있지 않는 상황에서 합리적 의심을 해야만 하는 판사의 입장 검사와 변호사의 설전 그리고 판사의 판결 그리고 실제 판사의 입장에서 본 사건의 판결 재판에서 판사는 사건을 종결짓는 최종자인데요 하지만 실제 판결하는 재판관이라는 인간의 입장에서는 결국 인간이라는 죄를 묻는것도 판결하는 것도 인간이라는 거 새삼 느끼게 되는데요 법정물인 전반에서 후반에 가서는 범죄물로 변하고 마지막에 가서는 또다른 반전이 있는데요 법정물로는 괜찮은 판사의 입장에서 바라본 사건 그리고 인간이기  때문에  가질수 밖에 없는 의심을 잘 표현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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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성역 1 - 노아즈 아크, Novel Engine POP
카지오 신지 지음, toi8 그림, 구자용 옮김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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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의 무슨상 수상작이라는 소개에 끌려 읽게된 책인데요 SF소설은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괜찮다는 느낌이 드는 책인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어요 일종의 연대기라고 해서 삼체나 스페이스 오페라 같은 유형의 우주물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는 하나의 역사라 말해도 좋을것 같네요 지구의 멸망이 다가오는 가운데 생존을 위해 소수의 인간을 태운채 지구를 떠나 우주선 노이즈 아크 그리고 지구에 남겨진 사람들 점프라는 기술로 신세계의 별로 간 사람들의 시점으로 이야기는 그려지는데요

점프라는 타이거 타이거에서 등장한 존트가 연상되는 워프 물론 존트는 개인이 할수 있는거지만 점프는 기계의 힘으로 이동하는 기술부분이 다른지만 그 기술로 신세계의 별로 이동한 사람들 생존을 위해 인종 나라 종교를 초월해 하나의 울타리로 사회를 만들어 가면서 지구와는 다른 삶을 후손으로 계승되는 이야기 하지만 자신들을 버리고 떠난 노이즈 아크에 대한 증오는 대물림되는데요  

그리고 자신들만의 생존을 위해 떠난 노이즈 아크호의 사람들 암살로 가장 지구를 탈출한 미국 대통령 그리고 짧지만 강한 사랑끝에 새로운 아기의 어머니가 된 대통령의 딸 그녀를 사랑한  점프기술의 창시자 고립된 우주선의 생활로 절망하는 사람들 그리고 세대를 거치면서 계급사회로 변해가는 우주선의 미래 소수의 남겨진 지구의 멸망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일상  저마다 다른 상황과 환경속에서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 때로는 사랑하고 때로는 증오하는 괴물의 습격으로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신분이 다른 사랑에 아파하기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지는데요 그모습이 참 매력적인데요 특히 남겨진 지구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꼐 죽기를 선택한 노부부의 죽음 그리고 그뒤 남겨진 사람들의 새로운 시작이 마지막의 아크호에서 등장한 곤충의 등장은 진짜 핵한테서도 살아남울수 있다더니 우주에서도 진짜 질긴 생명이다 새삼 생각되네요 이제 2부 세대를 거치면서 증오를 물려받은 점프한 별의 후손들과 아크호의 후손들의 만남이 어떤 모습일지 다음권은 읽어보고 싶군요

3부작이라는 던데 완결까지 만나볼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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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없어도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정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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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믿고 보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소설인데요 이번권은 좀 미묘하다 할까요 미스테리라기 보다는 성장소설에 가까운 소설이라 말할수 있는데요 안녕 드뷔시 처럼 말이죠 내용도 사건보다는 사라의 성장에 중점을 맞추고 있고요 레이지 변호사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극에서 방관자의 역할을 하고 아누카이 형사역시 주변인물로 곁다리라는 느낌이 듭니다 사건의 범인역시 쉽게 추리 가능한 범행수법은 단서가 없어 눈치채지 못해지만 이 인물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고 결국 그렇게 밝혀지네요 하지만 사고로 꿈을 잃어버린 여자가 다른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그려저서 괜찮은 추리미스테리를 기대한분이라면 실망할수도 있지만 일종의 성장소설로 본다면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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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들
김언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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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발매되었던 책 설계자들의 개정판입니다 예전에 발매되었다는데 읽은 기억이 있는것 같기도 한데 개정판이 나올정도라니 관심이 갔는데요 일단 한국에서는 흔치 않은 스릴러 장르라는 범죄를 설계하는 설계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범죄 컨설트라는 소재는 임성순의 컨설던트에서도 다루어진 장르이지만 이책에서는 과거 세력이 었지만 이제는 새로운 세력의 부상으로 힘을 잃어버리고

세력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개들의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죽음을 다루는 설계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암살대상을 살려줘서 결국 스스로 암살대상에 올라가게된 추나 관장 너구리 영감들 저마다의 인물이 제각각의 위치에서 서로의 역할을 다하지만 결국 변화하는 시대속에서 스스로 사라지는 하나의 존재에 지나지 않는 다는 주인공이 래생이 복수를 계획하고 길을 떠나는 장면에서 사팔뜨기 사서가 던지는 대사에서 느낄수 있는것 같다 태생적으로 저런 삶밖에 존재하지 않았떤 래생이 조금씩 인간적으로 성숙해져가지만 결국 자신의 업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마지막을 향해 걸어가는 여정에서 개정하면서 스토리를 보강하고 결말부분을 수정했다는데 개정전책과 비교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한국에서 흔치 않은 소재에 전개도 한편의 느와르영화 같은 매력을 지닌 복수라는 마지막 길을 걷어가는 한남자의 발걸음 지켜보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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