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과 더불어 대량살인의 주범?이자 절대로 같이 있어서는 특히 고립된 섬이나 장소에서는 안되는 인물 김전일의 할아버지
이자 김전일이 늘 말하는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라 하는 일본의 국민적 명탐정 긴다이치 쿄스케(김전일의 외할아버지라는데
마지막 목메달아 죽은이의 집에서도 결혼했다는 말이 언급되지 않고 미국으로 떠났다는 말과 당시 나이가 마흔이 넘은 상태인데 그러면 김전일의 어머니는 몇살에 낳은 자식이라는 건지) 나온지는 좀 되었지만 근래에 들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첫 데뷔작 혼진살인부터 가장 근래 발매된 백일홍 나무아래까지 시간대는 다르지만 꼭 반복되는게 그가 등장하면 사건은 크게 번지고 대량 살인으로 발생된다는 것이 아닐까 게다가 모습은 그대로 여도 행동은 조금씩 바뀌는데 목매달아 죽은 집에서는 스스로 챈들러 같은 하드 보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총을 든 상대와 맞서는 하드 보일탐정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옥문도에서는 아무리 봐도 바보같은 게다가 살릴수 있는 기회도 내평겨치고 범인을 죽게 만들고 꼭 범인이 모든 사건을 저지르고 나서야 비로써 자신이 알고 있는 범인의 정체와 동기를 얘기하는 그야말로 범인 사망의 일등 공신 긴다이치 쿄스케 시리즈는 많지만 의외로 한국에 발매된 책은 이게 다 네요 이제 여왕벌만 다 읽으면 긴다이치는 다읽게 되는데 다음 시리즈는 언제 발매될지 긴다이치가 무사히 범인을 잡고 제발 사망자의 수를 줄이는 날이 올지 기대해 봐야 할듯 그런데도 왜 이렇게 허술한 인물이 매력있는 건지 나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