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라딘에서 마이리스트를 100개 이상 만들수 없다고 되어있다가,어느날부턴가 100개이상 작성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최근에 다시 마이리스트 수를 제한하셨더군요.
굳이 마이리스트 수를 제한하는 이유가 뭔가요?새로운 마이리스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의 마이리스트를 지워야 하는건지...
앞으로 마이리스트 관리를 어떻게 하시려는지 알고 싶네요.
알라딘에 서재를 장만하고 난 후부터 자주 구매를 하게 됩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접하고 항상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쉬 떠날 수가 없군요. 너무 '딴지'가 아닌가 생각하지만, 생각 끝에 말씀드립니다. 배송 방법 중 '편의점 택배 방식'이 있습니다. 그것을 누르면 '콩나물'처럼 약도 화면이 나타납니다. 나타나기 전에 '프로그램을 실행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요'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 메시지가 '틀린 말'이라는 사실은 아시는지요. 맞춤법 가지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좀 껄끄럽기는 하지만, 알라딘을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알라딘이 공개적으로 '오탈자'를 들이민다는 것은 알라디너로서 자존심이 좀 상하는 부분이네요. 이 말은 '합쇼체'(상대편을 아주 높이는 종결형의 말체, 본말은 '합시오')로 '아주높임'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니까 알라딘이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표현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로 끝나는 말은 대개 의문형이거나 (예 : '안녕하세요?') 일명 서울 사투리 (예: 이게 맞잖아~요)에 자주 쓰며 기본적인 표현에서는 '오'를 쓰는 게 맞습니다. 따라서 '프로그램 실행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로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무심코 지나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 같이 이런 부분에 민감하고 성격 안 좋은 사람들은 '공식적인 오탈자' 때문에 알라딘을 떠날 수도 있거든요. 특히 인지도 있는 곳에서 보이는 '오탈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므로 아주 기분이 좋지 않거든요. 아무튼 이 부분을 얼른 고쳐주셨으면 좋겠고요, 제 지적에 너무 마음 쓰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알라딘에서 흠집을 보는 것은 저도 좋지 않거든요. 그리고 알라딘 관리자분들의 글 하나하나를 유심히 모니터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공지글 등을 남길 때는 '혹시 맞춤법에 어긋나거나 잘못된 표현은 없나?' 한번쯤은 사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라딘을 찾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배려를 부탁드리는 것이지요. 아울러 이 글을 보는 알라딘 이웃들께서는 제가 혹 '오버'하는 부분이 있었다 하더라도 관용을 베풀어 저를 미워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서재관리"에서 분명 "내가 즐겨찾고 있다는 사실 공개"에 체크를 했는데요,
그러면 제가 즐겨찾는 분들 서재의 "나를 즐겨찾는 사람들"에서 제 닉네임이 보여야 하는데,
보이지 않는다네요.
왜 그럴까요?
즐찾 서재의 순서를 정리하고 설정을 저장했습니다.
서재의 메인 화면에서는 정리된 순서대로 서재가 뜨는데,
즐찾 서재 리스트 화면에서는 이전처럼 추가 순으로 소재가 뜹니다.
서재 순서를 바꾸면 메인과 함께 서재 리스트 화면에서도 순서가 바뀌어져야 하지 않나요?
F5도 눌러보고, '설정순' '추가순' '서재지수순'에서 '설정순'으로 선택을 해도 요지부동이네요.
고객센터에 신고 메뉴가 있으면 좋겠어요.공개적으로 하려니 마음이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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