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는 평소에 종이접기에 관심이 많아요. 
역시~ 관심이 있는거라 그런지 종이접기도 잘 하더라구요.
처음에 접고싶은것이 있으면 몇 번을 실패해도 자꾸 연습해서 결국에은 만들더라구요.
자신이 좋아하는것은 정말 열심히 하는 큰아이~
엄마의 욕심에는 공부도 조금 더 열심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답니다.^^

돌아오는 스승의날에는 직접 접은 카네이션을 선생님들께 선물한다고 하네요.
그 정성과 마음이 참 이쁜것 같아요.^^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네요. 나들이 계획이 있으신가요?
행복하고 즐거운 휴일 되시면 좋겠네요.^^ 

 

작은 종이가 없어서 작게 찟어서 만든종이라 각이 조금 틀리네요.



제가 비누만들때 옆에서 열심히 접고있어서
제가 만든 장미비누랑 같이 찍어봤어요.



이렇게 종이접기를 개발하시는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이쁜이들을 생각해내시는지~



옆에 있던 작은아이가 머리에 꽃을~ 헉~
(머리에 대어보고 이쁜척) 이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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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9-05-10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카네이션 참 예뻐요.
따님 표정이 참 귀엽네요~~
노란 장미도 예쁘고, 저 귀여운 곰은 소품?

행복희망꿈 2009-05-11 08:36   좋아요 0 | URL
큰아이가 만드는걸 보고 작은아이도 열심히 따라했답니다.
사진은 작은아이 이구요. 통통한 작은아이는 사진 찍을때 열심히 포즈를 잡지요.^^
장미는 비누~ 곰돌이는 휴대폰줄에 있던거에요.^^

하늘바람 2009-05-11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쁘네요. 엄마 솜씨를 그대로 닮은 듯해요

행복희망꿈 2009-05-11 08:38   좋아요 0 | URL
제가 큰아이 가졌을 때, 한 참 유행하던 종이꽃 접기를 많이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이도 종이접기를 좋아하고 잘 하더라구요. 태교의 효과라고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