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돼지고기를 넣고 카레를 만들었는데요.

이번에는 닭가슴살을 넣고 카레를 만들어봤어요.

담백한 맛이 좋은것 같아요.

 

1. 야채는 깍뚝썰기 해요.



2. 닭가슴살도 깍뚝썰기해서 소금과 후추로 간을해요.



3. 준비된 재료들을 하나씩 볶아줘요.









4. 다 볶은 재료들을 넣고 재료가 잠길정도로 물을 붓고 끊여줘요.



5. 전 야채가 끊은물을 넣고 카레를 개어서 넣어요.

그냥 분말을 넣어도 된다고 하지만.

그냥 넣으면 약간씩 덩어리가 생기더라구요.^^



6. 이렇게 넣고 보글보글 한 번 끊여주면 되요.^^



7. 맛있게 끊으면 그릇에 밥을 넣고 위에 카레를 올려주면 되요.



8. 이제 쓱싹쓱싹 비벼서 먹어만 주면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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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0-05-21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레 좋아요!

행복희망꿈 2010-05-22 19:14   좋아요 0 | URL
님도 카레 좋아하시나요?
카레가 몸에 좋은 음식이래요.
그래서 의식적으로 자주 먹는답니다.

세실 2010-05-22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닭가슴살도 괜찮겠군요. 전 늘 돼지고기만 넣었는데...참 먹음직스러워요~

행복희망꿈 2010-05-23 10:53   좋아요 0 | URL
예~ 닭가슴살도 맛있더라구요.^^

마노아 2010-05-23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나 보여요. 저는 카레 대장이에요~

행복희망꿈 2010-05-23 10:54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반가워요.^^
님도 카레 대장이군요.ㅎㅎㅎ
전 어릴 때는 카레를 먹지 않았어요.
향이 특이해서 싫더라구요.
요즘은 치매를 예방하려고 자주 먹는답니다.^^

뽀송이 2010-05-24 13:07   좋아요 0 | URL
아하하,,, 벌써 치매예방이라니요.^^ㅋ ㅋ ㅋ
색감도 좋고~ 정말~ 맛나보여요.^^ 닭가슴살 넣으면 좀 더 담백하겠지요.^^

행복희망꿈 2010-05-24 17:08   좋아요 0 | URL
예~ 좀 덜 느끼한것 같아요.^^

순오기 2010-05-24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닭고기 넣고 하는 것도 좋겠네요. 우리도 만날 돼지고기로만 했는데..
우리는 오늘 부침개에 카레 가루를 조금 넣고 했더니 향과 맛이 좋았어요.^^

행복희망꿈 2010-05-24 17:09   좋아요 0 | URL
돼지고기 보다는 닭고기가 조금 덜 느끼하잖아요.
닭 가슴살도 넣으니 맛있더라구요.^^

같은하늘 2010-05-25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카레는 닭고기 삶아서 그 육수에 고기 찢어 넣고 만드는거라고 어디서 본것 같은데...
그나저나 배고프다. 꼬르륵~~~ ㅜㅜ

행복희망꿈 2010-05-25 17:45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저도 배고파요.

희망찬샘 2010-05-26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침 도네요. 저도 닭가슴살 카레 하나 접수 했어요. ^^

행복희망꿈 2010-05-29 08:21   좋아요 0 | URL
닭가슴살을 넣으니 좀더 담백한것 같아요.
희망친샘님도 한 번 해보세요. 괜찮으실꺼에요.^^

희망찬샘 2010-06-20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저도 직화오븐 샀어요. 꿈님 요리 하시는 거 보고 하나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대만족인데요. 제가 TV를 안 봐서 직화오븐 선전하는 걸 한 번도 못 봤거든요. 님 덕에 샀습니다. ㅋㅋ~

행복희망꿈 2010-06-20 19:58   좋아요 0 | URL
정말요. 후회없이 잘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뭘 만들어 드셨는지요? 궁금하네요.^^
 



지난번에 구입했던 하림닭을 이용해서 만들어봤어요.

원래 닭볶음은 고추장을 사용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간장으로만 간을 맞추었답니다.

 

한끼 식사 반찬으로 손색이 없어서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네요.^^

어른들은 매콤한 맛을 더 좋아할것 같지만,

그래도 저희집에는 매운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괜찮았답니다.ㅎㅎ 

 

1. 야채는 감자,당근,양파를 썰어서 준비해요.



2. 닭은 절단육을 준비했어요.



3. 양념은 간장,후추,고추가루,통깨,매실엑기스랑 물엿을 조금 넣었어요.



4. 끊는물에 한번 데친 닭을 넣고  

야채를 올려준후~

양념을 골고루 뿌려주고 물을 약간 넣어요.^^



5. 주로 닭볶음은 냄비에 하지만 전 그냥~

압력솥에 넣고 휘리릭~

조리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서 좋네요.^^

아이들은 야채를 조금 싫어하는데요.

양파의 겨우는 이렇게 푹익으면 그냥 닭이랑 같이 잘 먹더라구요.



6. 이제 완성 되었네요.

매운 닭볶음 보다는 조금 맛이 덜해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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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5-21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어릴 땐 매운음식을 해먹기 어렵죠.
국물이 제법 자작하네요.^^

행복희망꿈 2010-05-21 15:08   좋아요 0 | URL
예~ 그래서 지금은 매운음식은 많이 하지않아요.
아이들이 이 국물로 밥을 미벼먹는답니다.
그래서 간은 싱겁게 물은 조금 많이 넣었어요.

희망찬샘 2010-05-21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에서도 즐겨 먹는 음식이에요.

행복희망꿈 2010-05-21 23:08   좋아요 0 | URL
아이들이 잘먹어서 이렇게 만들게 되네요.
사실은 전 약간 매콤한 닭볶음탕을 더 좋아하는데요.ㅎㅎ

같은하늘 2010-05-25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잘못 들어왔어요. ㅠㅠ

행복희망꿈 2010-05-25 17:45   좋아요 0 | URL
ㅎㅎㅎ 울지마세요.^^
저도 또 배고파져요.
 


 방문자 숫자가 재미있어서 한 번 올려봅니다.^^ 

  좀처럼 늘지않는 서재지수 이지만 그래도 숫자가 이렇게 많이 올랐네요.^^ 

 

서재지수 : 390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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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0-05-19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52, 총 40001 방문
사만명이 넘으셨네요 축하드려요,

행복희망꿈 2010-05-20 14:55   좋아요 0 | URL
4만명 방문~ 와우~~~

순오기 2010-05-19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66, 총 40015 방문

행복희망꿈 2010-05-20 14:56   좋아요 0 | URL
모르는 사람은 제가 방문이벤트 하는줄 았겠어요.ㅎㅎ

pjy 2010-05-20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 총 40022 방문
이시간이 1등하기 좋은 시간인가봐요^^

행복희망꿈 2010-05-20 14:56   좋아요 0 | URL
이렇게 늦은시간에~
일찍 주무세요.
 

 

다른분들은 체험단에 당첨되셔서 좋은제품도 참 많이 받으시드만~

저는 그런 재주가 없네요.^^

블로그 이웃이신 마이드림님 공구에서 구입한 "하림닭"입니다.

닭가슴살+닭다리+절단육 이렇게 구성되어있네요.

오늘부터 고민 들어갑니다.

이렇게 맛난 재료로 어떤 요리를 할지~~~

내일은 바로 아이들이 잘먹는 닭볶음탕을 해볼까 합니다.

믿을 수 있는 하림닭~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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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5-19 0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통기한이 상당히 길군요~ 6개월씩이나...

조선인 2010-05-19 08:31   좋아요 0 | URL
냉동닭이에요. ^^

행복희망꿈 2010-05-19 08:56   좋아요 0 | URL
마트에 파는 닭들도 생닭인 경우보다는 냉동닭인 경우가 더 많은것 같더라구요.^^

세실 2010-05-19 0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도 많아요.
닭가슴살은 허브솔트 뿌려 놓았다가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구워, 야채에 키위 드레싱 뿌리고,잘게 찢은 닭가슴살 올려놓고 먹어요~~

행복희망꿈 2010-05-19 08:58   좋아요 0 | URL
저도 닭가슴살은 샐러드를 하려고 했어요.^^
세실님 말씀하신 방법으로 해봐야 겠네요.

희망찬샘 2010-05-21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유통기한이 참 길구나 생각했습니다. 순오기님 꽈배기~~~

행복희망꿈 2010-05-21 23:08   좋아요 0 | URL
그래도 저희집에서는 그 긴 유통기한이 별 의미가 없네요.^^
이제 닭다리 한팩밖에 안남았거든요.ㅎㅎㅎ

같은하늘 2010-05-25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이것 때문에 닭요리가 계속 올라왔군요.ㅎㅎㅎ

행복희망꿈 2010-05-25 17:45   좋아요 0 | URL
예~ 한꺼번에 구입하고 부지런히 만들어 먹고있어요.^^
 

제가 옥수수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옥수수 철이되면 밥은 안먹어도 옥수수는 꼭! 먹지요.

아직은 옥수수가 나오는 시기가 아니라서 많이 먹지는 못하지요.

그래도 가끔 파는곳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지금 파는 옥수수는 중국산이라고 하더라구요.

역시 국산보다는 맛이 덜하지만 그래도 옥수수 맛볼수 있어서 좋네요.^^

지난주에 친정에 갔더니 친정어머니께서 많이 삶아주셨어요.

몇 개만 먹고 냉동실에 넣어두었는데,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꺼내먹으려고 아껴두었답니다.

 

여러분도 옥수수 좋아하시나요?

직접 드리지는 못하지만 눈으로 같이 먹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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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0-04-25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옥수수 알갱이가 참 깨끗하고 고와 보이네요.
아기자기 맛나보여요. 냠냠~

행복희망꿈 2010-04-26 15:31   좋아요 0 | URL
그렇죠? 정말 맛있더라구요. 냠냠~~~

노이에자이트 2010-04-25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꿀꺽...예전에 리어카에서 파는 옥수수를 먹으며 길거리를 걷고 있는데 큰 누렁이가 따라오는 거에요.그래서 길가 벤치에 앉아서 알갱이를 조금 떼서 주니까 잘먹더라구요.약 30분 쯤 그렇게 조금씩 주면서 개하고 놀았어요.

행복희망꿈 2010-04-26 15:32   좋아요 0 | URL
30분씩이나 놀아주다니~ 그 개가 정말 행복했겠네요.ㅎㅎ
전 개를 무서워해서 절대로 못 그러겠지만요.ㅠㅠ
옥수수는 전 언제먹어도 좋은것 같아요.^^

같은하늘 2010-04-27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배고파요.^^ 저도 냉동실에 보관해둔 옥수수 있는데 꺼내서 삶아 먹어야겠어요.

행복희망꿈 2010-04-27 07:43   좋아요 0 | URL
같은하늘님도 한 번 삶아 드셔보세요.
지금 먹는 옥수수는 또다른 맛이 나는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0-04-27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옥수수 많이 좋아해요!! ^^
항상 할머니가 옥수수 삶아서 간식으로 주곤 했었는데..
안 먹었는지 참 오래 되었어요.ㅜ.ㅜ

행복희망꿈 2010-04-27 18:16   좋아요 0 | URL
그래요? 저도 옛날부터 즐겨먹던 간식이지요.
옥수수 생각하니 할머니가 떠오르시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드셔보세요.

순오기 2010-04-29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난 옥수수 굉장히 좋아해요.
제철에 한 자루는 사다 먹어야 되는데~
저런 것도 다 중국산이 돌아댕기는군요.ㅜㅜ

행복희망꿈 2010-04-29 15:00   좋아요 0 | URL
그래요? 저도 정말 좋아한답니다.^^
저도 여름에는 옥수수만 먹고 살다시피 합니다.
요즘 중국산이 너무 많아서 살짝~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