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결혼식, 궁중혼례(일정을 맞추면 괜찮을 듯 싶군요. 전통혼례가 아니라...한달에 두번 정도 혼례를 대행해주니 더 더욱...) 맛도 보고 행궁을 둘러보았습니다. 아이들도 손수 도자기-한지만들기, 한과만들기도 제법 재미가 쏠쏠하더이다. 그렇게 마실삼아 횡하니 주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