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읽는 책들 -<오물덩이에 뒹굴면서> 권정생글모음: <몽실언니>,<강아지똥>...개인사..독서..아동문학에 대한 생각, 삶을 읽다가 피로 토해낸 글들임을 알고 놀랐다. 그냥 그런 줄 안 선입견이나 편견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그릇되게 보고 있는 줄 알고 혼줄이 났다. 마음이 송구스럽다.
<중년의 사회학>: 40에 대해 다시 짚어보게 만든다. 장수사회에서 이미 나이라는 개념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에도 불혹이라는 둥해서 헛된 생각들을 품게 만드는 것 같다. 선배와 우리에 대한 차이, 가지고 있는 풍부함, 갖지 못한 세대들과 교류 등등...의미있게 <중년>을 되새김하기 좋은 듯 하다.
<인권> 최근 인권위 권고,지적 사례가 예시되어 있어 재미있다. 불변의 개념이 아니라 변화하고 만들어나간다는 생각을 반복해서 제시하여 유연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2. 읽고 있거나 읽을 책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