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917(일) 하프*삼촌과 양주한병

060918 (월) 일터**참터** 소주 아주많이

060919 (화) 아카뎀, 사무국장-대표와 함께 3차 

060920 (수) 상가, 밤샘, 대*림과 함께

060921 (목) 학*위, 몇몇분, 하동에서 온 분과 함께

060922 (금) 아카뎀 창립1주년 기념, 뒤풀이,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이 는다. 새벽이다.

월요일 일터동료들과 함께한 이후로 몸에 들어사는 나는 부대낀다.  힘에 부침을 느끼면서도 생긴 일들은 머무를 수 없게 만든다. 지난 한주 몸에겐 악몽같은 한주였을께다. 몸에 붙어사는 주제에 한심하기도 하다.  어젠 수선을 떨어 뿌리채소로 음료를 만들고 잠에 골아떨어진다. 그리고 저녁 또 졸음은 곤두박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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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6-09-24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체력이 보통 아니시네요.
싸모님께서는 아무 말씀 안하시나요?

여울 2006-09-24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해 덕?을 많이 보는 셈이죠. 잡아끌고 말리면 좋을텐데. '술, 쪼곰만 마셔~'이러고 마네요. 서로 제한하는 경계는 없지만, 바깥일이 힘드네요. 안해처럼 동네아주머니들 만나고 ....그리 보내면 좋으련만.... 제 꿈 가운데 하나가 마눌 내보내고 내근하는 일이랍니다. ㅎㅎ.

해콩 2006-09-24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몇 년 살다가 위와 장에 거의 구멍 낼뻔 했답니다. 건강 챙기셔요.. 다행(?)히 술이 체질이신 모양이예염.. ^^;

여울 2006-09-25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 몸에 새기겠습니다. 또 새기게 할 사람들이 많아 걱정이긴 하지만, 한번 저도 전도?해봐야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변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