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917(일) 하프*삼촌과 양주한병
060918 (월) 일터**참터** 소주 아주많이
060919 (화) 아카뎀, 사무국장-대표와 함께 3차
060920 (수) 상가, 밤샘, 대*림과 함께
060921 (목) 학*위, 몇몇분, 하동에서 온 분과 함께
060922 (금) 아카뎀 창립1주년 기념, 뒤풀이,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이 는다. 새벽이다.
월요일 일터동료들과 함께한 이후로 몸에 들어사는 나는 부대낀다. 힘에 부침을 느끼면서도 생긴 일들은 머무를 수 없게 만든다. 지난 한주 몸에겐 악몽같은 한주였을께다. 몸에 붙어사는 주제에 한심하기도 하다. 어젠 수선을 떨어 뿌리채소로 음료를 만들고 잠에 골아떨어진다. 그리고 저녁 또 졸음은 곤두박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