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이 공간이 생각을 자르지 않고, 보던 보지 않든 편하게 담는다고 여겼는데.

  자체 검열이 심해지는 듯 싶다.

  본다-볼 수 있다는 시선..

  왜 이렇게 무르춤해졌을까?  변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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