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이집트, 마야 등 고대 문명의 문자언어에 상당한 분량을 할애한 것도 눈여겨 볼만 하다. 후대 사람들에게 이들 고대 문자는 일종의 암호와도 다름 없었기 때문에, 이를 해독하기 위한 노력에서도 추리소설 같은 기호학적 재미를 엿볼 수 있다는 것이 지은이의 설명이다
뱀발. 딱딱한 책 중간, 머리도 식힐 겸 편하게 읽고 잉카, 모오스부호까지 편하게 이해하다. 지은이의 역사에 대한 이해가 편협한 시각(119쪽)은 첨언하지 않았으면 괜찮을 것 같다.마야가 가난한 것을 문자전승 부재만으로 연결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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