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630-060701 참* 창립2주년기념식 및 모꼬지
따로 따로 이야길 나누었다. 생태, 통일, 노운, 과기노*, 그리고 한타 해고자 신**. 담날 아침 참터이야기까지-사무*장의 방향이 상황에 따라 변하고 있는 것, 현실에서 출발하지 못하는 것, 관계에 있어 문제점등을 제대로 인지 못하고 있는 점들. 단정적인 모습, 방향에 대해 아니다 싶은 생각들이 든다. 무엇일까? 그때그때 이슈를 만들어 움직이려는 성향때문일까? 되짚거나 진도나갈 일이나 차근차근한 맛이 없다. 약간의 위험스러움. 걱정스러운 것이 사실.
심화시킬 일들, 무화시키는 언변들, 부문운동에 대한 과도한 자신감/단정 - 염홍철이 싫어 한나라당에게 투표했다는 것등. 조금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나타난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과도한 단정들. 현실화의 우려. 할 일들을 묶고 강조해내지 않으면 또 다시 산만해지며 방향을 못잡을까 우려스럽다.
* 주부회원들과 소통의 문제 * 자원활동학생들의 성과 평가 * 집중해야할 일 * 시민단체에 대한 피상적평가와 단정적 방향, 모두 문제를 담아오고 채우며 가는 일들이다. 활동의 폭을 줄이게 해야 되는가? 단정으로 인한 재편집 - 이슈와 방향던짐 - 일의 연속성이 떨어짐 등이 반복되는 고리이다. 활동력의 고리, 물꼬를 분산-다시 만들어야 한다. 앞만 보고 돌아볼 염두나 시간이 없고 바쁘다. 던지는 멧세지의 뜻의 이해를 자꾸 빗나가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