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익으면 매듭이 필요한가 보다. 자기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다.

060424-5

1. (학*위) 학부모회와 간담회 - 무슨 일인고 하였더니 절차상 배려가 부족해 오해를 산 모양 - 적극적인 모위원 학교섭외를 마치고 학부모님들과 식사자리에서 의견을 교환한다는 것이 그만 통보식으로 얽혔던 모양, 지난 일들을 이야기하고, 과정에 잘못을 시인하고, 노력하고자, 하고자하는 일들을 나누었다. 초청강연회-지자체 예산, 교육청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등등.. 한 매듭이 남겨진 것 같다.

2, (참*) 과제제안을 참*에서 공동주관 정부기관사업에 응모하자는 회원 - 의욕이 앞서는 듯, 세부역할에 대한 (안)을 내지 못하고 흔들린다. 참터가 할 수 있는 부분-논의 구조도 흔들리는 듯,  부분적인 오해가 겹쳐진다.그래서 한매듭 맺히고 풀어지고 있다. 매듭으로 참터에 대한 의중이 맺혀지겠지? 풀릴 것들은 사람의 결마다 다름에 따라 많겠지? 미리미리 비치면 좋으련만? 일 속에 숨어있다 묘하게 싹처럼 비치는 것일까? 매듭이 지어지면 모두모두 아는 일이니 좋은 일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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