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 트레져, NMB48, 액터 마르티네즈, 베아트리체없는 보리스를 보고 민감독과 얘길나누다.

감당 - 인디 영화를 하루반 보고 얘기나누고 돌아오니 공허가 밀려왔다. 아니 허기까지 말이다. 동네국밥집에서 녀석과 막걸리 한주전자 더 비우고 느낌을 배고 어수선하게 잤다.

이렇게 눈 뜬 아침무렵에서야 수습.

내년에는 모포, 안대, 침낭이라도 준비해 편하게 봐야겠다. 민감독 맥락해설이 없었으면 아마 여행중이었으리라. 수면여행.

`베아트리체없는 보리스` 가 제일 나았다. 본 것 중에. (아래 아주는 같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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