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할수록 돌아가라, 창작시대사
퇴근후 3시간, 해바라기
한국인 트렌드, 책바치
권력중독자, 이마고
따로와 끼리-남성지배문화 벗기기, 책세상문고
지구화, 현실인가 또 하나의 신화인가, 책세상문고
영어공용화, 과연가능한가, 책세상문고는 일단 첫맛을 보았다.
목차부터보고 나의 시선에 돌출되는 것부터 거꾸로 읽기. 처세책들은 빨리 읽히고, 생각이 비슷한 부류의 것들은 지은이의 동선을 한번 따라가면 그 맛을 느끼지만 권력중독자 - 정수를 맛보는데...만만치 않다.
이건희의 개혁10년, 김영사는 괜히 읽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구.
암튼 몇가지 손끝에 붙어있는 책들의 궤적을 쫓아갈 것이다. 한번 가고, 두번 쫓아가고 새로운 맛이 나오거나, 몸에 익숙해지면 책장 한켠으로 옮겨갈 것이다.(1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