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뼘좌담 - 뒤풀이 가운데 이야기 너머 고려적 `큰이야기`와 `작은 이야기` 생각이 겹쳤다.

작은 이야기만 회자되거나 살아지다보니 마치 큰이야기는 없는 것처럼 되버린다고. . .

`압축적 근대화`는 `비정상의 정상`를 낳고 동일한 시공간에 `전근대, 근대, 탈근대`를 동시에 가져왔다고 한다. 진보 공론 영역은 여전히 살아있으며 여전히 아래로부터 `연대` - 다시 표현하면 마음 섞을 정도의 비공식회합이 가장 필요한 때라고 그래서 너나할 것없이 모임과 모임 사이 마음을 숙성시키는 단위가 많아져야한다고 말이다.

모임 너머서 일들을 해가는 근력과 전세계적으로ㆍ사회주의하라ㆍㆍ글로벌로컬라이제이션ㆍㆍ

그러고보니 식상하다. 그래 언제 밥 한번 서로 제대로 먹어본 적이 있느냐고 전하란다. 밥묵자. 제발.

발. 참터총회. 피자집 사용주의 청소년알바과 4대보험 이야기를 시작으로 `청소년 조사연구` 등등을 이야기하다가 번졌다. 미움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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