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소리가 절로 나왔다 - 호림박물관 2층 전시관 - 상고시대 토기, 아마 4층이 청자, 백자, 3층이 불교 전시관이어서 그럴 것이었다.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것이 편안함과 안온함이 한꺼번에 밀려오는 듯 싶다. 지난 전시도록도 많이 있었고, 마음에 드는 장신구들도 있었지만 그냥 마음 속에만 두고 나왔다. 신사역까지 거닐다보니 지난 생각들이 났다. 늘 어색하다. 아니 약간은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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