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 너무 멀어서 책 한권을 챙긴다. 이런저런 사담도 끊어지고 길은 막혀오고 졸음들이 눈에 서려올 때, 책을 펼쳐든다. 꿈은 꾸어오는 거라고, 돈을 꾸는 것처럼 갚을 방법을 같이 생각하라고 한다. 다녀오니 늦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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