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 봄은 들이는 것이 아니라 불쑥 들어서는 것이라합니다. 씨앗도 새싹도 따듯한 볕에 뭉실몽실 틔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 일들 많이 만들고 가슴에 들어서길 바랍니다. 볕 좋은 날 볕뉘도 온기가 비치는 날. 경사스런 일들만 함께하길요. 책좋아하는 분들께는 더 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