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뉘.

 

 

1. 민주주의에 대한 탐구와 근대사상가에 대한 재해석에 이끌려 다시 보고 있다. 저자마다 조금씩 쓰는 비유나 해석의 차이는 있으나 문제의식은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2. 철학사도 조금 다른 입장과 해석이 서로 어긋나야 생동감이 있을 것 같아 유사한 책들을 겹쳐보고 있다.

 

 

3. 많은 책들이 그동안 알고 있던 역사인식을 문제삼고 있다. 새로운 해석을 해내지 않으면 지금여기를 활력있게 볼 수 없을 것 같다. 유럽혁명사에 대한 인식도 박약해 좀더 깊이있게 들어가고 싶기도 하지만, 산책하다보면 따라오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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