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이와 그림책>, 마쯔이 다다시, 샘터

 2. <쿠술라와 그림책 이야기>, 도로시 버틀러, 보림

 3. <책,어린이,어른>, 폴 아자르, 시공주니어

 4. <어린이 문학의 즐거움 1,2>, 페리 노틀먼, 시공주니어

 

지인의 소개로 책들을 듬뿍 받아 읽다. 줄쳐진 밑줄을 따라 읽다보니 푹 빠져 버렸고 너무도 짧은 시간에 강독을 마치다. 4. <어린이 문학의 즐거움 1,2>를 보고 있다.  추천한대로 순서대로 보다.  아니 느끼고 있다.  어린이에 대한 것, 교육에 대한 것, 그리고 폴 아자르의 역사적 고찰까지. 어쩌면 나의 허전한 여백, 눈치채고 못하고 무엇인가 갑갑한 느낌들이 있어왔는데, 이 책들을 통해서 어린이, 아이들 교육과 하고싶은 것, 6살 막내녀석 행동에서 훔치려했던 것들, 같이 즐기지 못하고 지나친 것들이 한번에 물밀듯 들이닥친다. 도*관운동의 저변에 대해서도  시선을 다시한번 주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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