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17 01:30 (품음)

인상 견해가 집단 논리로 증폭되는 경로? ? 일반적 상황인가? 서로 나쁜 놈 만들기..!!

- 최근 지역 선거가 있었다. 여러문제로 공식발표도 하고 있지 못하다고 하는데 -  문외한이지만 절차상 문제점은 말할 것도 없고, 종파별로 **:0의 몰표 관행, 정책이나 세부 안은 오히려 부차적, 활동사도 역사도 안중에 없고 그룹의 논리만 횡횡하고 인상-정서상의 계파만 재생산되고 있는 현실.

- 황우석도 인상견해-정서상 교감만 중요할 뿐, 그것이 집단논리로 증폭되어 전국토를 휩쓸고, 여전히 정리국면도 정서상 해소로 마감을 지을 듯하다. 왜? 피곤하니까!

- 바닥은 어디일까? 어디까지 추락해보아야 바닥을 치고 일어설까? 활동가는 타 부문운동에 아무런 관심도 없고, 관심있는 넘들은 자기운동에만 관심있을뿐 아무 마음 길도 열어두지 않는다. 활동의 역사나 전망, 문화도 이미 논의의 휴지기가 길어, 아무도 그곳에서 샘을 파려하지 않는다. 공황치곤 너무 길다. 부문에 깊이를 더한다고 격해지는 것으로 그나마 위안을 얻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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