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15 (학*위) 아무래도 난 사람에 대한 비위가 좋지 못한 모양이다. 빈맘을 바른 사람과 함께하는 자리에 내색않고 무던해있는 것도 스스로 대견한데, 사실 식사까지 함께 .. 눈앞에 보이는 것이 없는 한친군 내년 구*장 선거에 궁민무슨당이라나 거길 나간다구 비위도 좋게, 무슨 낯인지 선*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미식거림,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준다는 것이 이렇게 힘이 든다는 것이...

오늘의 안건 화두는 '학칙'이었다. 학칙을 보내라는 공문에 학칙이 없다고 회신하여 이 참?에 학칙을 제정하게되었다고 하는데.....교육학자나 법학자들이  국내 초중등학교 학칙을 모두 수렴하여 상위법과 저촉된 사항, 인권침해소지...등등을 연구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론 '야자'등등은 기본권 침해소지가 있다고 법정싸움이라도 하고싶지만 말이다. (맘을 품을 수 없을까? 같이 품어서....정말 바꾸고 싶은데...)

제30조 (금지활동) 어린회는 학교운영에 관한 사항을 의결할 수 없다. --> 학교운영에 관한 사항을 건의할 수 있다.

독일 학교운영위에 학생대표들이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말로만 민주주의를 외칠뿐 기회조차 말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분통이 터진다. 4.19혁명엔 어린이들이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는....우리는 너무 어린이를 애취급하고 있는 ㄱ서은 아닐까? 암묵적 묵인하에... ... 하물며 사립학교법 개방형이사제에 노동자가 경영에 참여하려고 하는 의도라고 거품을 무는 현실은 어찌하고.. 참으로 개탄스럽기까지... ...

체벌을 금지하고 지벌과 덕벌로   --> 체벌을 지양하고, 될수 있는한 지벌과 덕벌로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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