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동료 모친 喪家에 가는 길, 터미널 영풍문고를 들러 詩集만 고르고 나오려했건만 범*사 코너에 들러 <동물농장>과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를 고르다. 왜?인지는 모른다? 안다? 오웬의 시대비판과 면죄부로 벽돌만 하나하나쌓는 교회불감증에 버거워 고른 듯하다.  지하철에서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의 말미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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