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퍼지다.

 2. 동생이 매형 페메를 하구, 셋이서 같이 출발!!! 단풍처럼 울긋불긋한 달림이들 숲속에 뜀박질하다. 29k 지점에서 파워젤 먹고 맘은 편안해지며 달리고픈 맘이 사라진다. 기다릴 아군생각하며 걷다 뛰다 통통해진 근육들 생각하며 달린다.

 3. 일터 긴장과 회식, 체련회가 이어지며 몸을 혹사하였더니 혹시나가 역시나로, 훈련도 과부족이었고, 부끄러운 대회였다. 꾸준하고 바지런함의 아름다움이 생채기처럼 남는다.

 4. 몸을 너무 만만히 생각하며 사는가보다. 각성~

 5. 틈실한 매형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고, 페메를 한 동생도 멋진 역할을 하다.

 

051108 14k

051110  6k 어제 저녁모임 2건, 3차에 소주2-3병, 맥주1000, 광주출장 돌아온뒤 참터모임, 거의 파김치 수준

몸이나도 풀 겸해서 땀을 내어주는데 ...방전이다. 포도 2송이 먹고 자다. 아침 늦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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