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진서(참터)

051016  051017 051020  가을을 즐기다.  방전모드는 자연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 힘을 남겨두며 달린다. 속주 완주를 즐기다.  어제도 파트렉(500m 1'38"), 아 이젠 산을 내달려줘야 되는데, 단풍 속을... 가을이 아깝다. 방전시키지말자.  만 3년 이제서야 달리기 맛을 조금 느끼는 것 같다. 아주 조금 몸에 남들을 넣고 달리는 것을, 단풍도 가을 소리도, 붉은 카펫, 푸른 이끼를 맘 속에 넣고 달리는 방법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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