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발.

 

1. 총괄기획한 서행성작가를 통해서 설명을 듣다. 구한 난이 5점 밖에 되지 않는다. 증손녀의 이야기를 건네 듣는다. 란에 쓰인 동생의 말들을 보다나니 마음이 뭉클해져 눈가가 시큰거린다. 몇 바퀴 자꾸 거닐다. 고마웠다. 전시회는 내일까지다. 덕수궁 중명전, 정동극장 옆.

 

 

 

 

 

 

 

 

2. 란은 대원군 이하응보다는 덜 화려하지만 단아해서 좋았고, 떨어진 난초꽃은 처음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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