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리의 심해>,김명수, 실천문학사
제3부 개미와 개
나는 자동차를 타지 못합니다
개미와 개
머리카락
말들의 고속도로
시인 김종삼
냉장고
바위와 모래
지하실의 기억
벽돌공장
<낮은 수평선>,김형영, 문학과지성사
제1부
가을 하늘
수평선 1
봄, 일어서다
거울 앞에서 1
올해의 목련꽃
변산바람꽃
수평선 2
깊은 슬픔
나뭇잎이여
나
수평선 3
아버지
이제는 낙화하라
뭔가 잘못되었다
** 하늘과 바다의 지울 수없는 사귐의 자리 -
수평선 보다 가슴 속 시퍼런 멍을 드러내보이자 냉큼 잡아가버리는 하늘이 시퍼런
가을하늘이 되었다는 표현이 더 마음에 든다. 1부는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