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터에서 새로생긴 시험권장에 따라 지난주 되지도 않은 공부하려니 머리가 복잡하다. 한주일 제딴엔 꼬박 메여있는데, 벼락치기론 쉽지 않은 듯. 읽고 싶은 책 읽지 못하니 답답하다. 수*생의 고통이 느껴진다. 일요일은 시험장에서 짜장배달시켜 먹으며 하루를 시험을 본다. 끝나자 마자 총알처럼 나와 축구시합하러 연단 잔디운동장으로 향한다. --> 후후 간신히 붙다. 체면치레..쯧~

 2. 심판보고 한 경기는 풀로 같이 뛰고, 저녁모임으로 끝까지 경기소식을 듣지 못하고 마무리. 늦은 시간 주로로 나선다.(지난번 재경기 성격을 갖는데, 오늘도 여전히 2개팀을 이기다.)

 3. 행로를 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다. 그냥 시간을 채우기로 한다. 3런 시계방향-과*관앞 갑*변-충*대구내-언덕을 거쳐 편안히 한바퀴를 돌아주고 몸을 달래주다.

 4. 12k 71' + 축구경기 4km

 5. 컨디션 - 축구경기 슛동작으로 지난 허벅지근육에 미통이 오다. 달리는 중 거슬렸는데, 마무리지점 큰 부담은 없다. 돌아와 무릎, 통증부위 얼음찜질을 하여주다. 잠은 제대로 왔으나, 운동강도(중)으로 아침에 일어나기가 조금 힘들었음.

 6. 달림삼매 - 갑*변 고무댐이 없어지며 물의 흐름이 다소 바뀌었는데, 조명과 산들바람이 더운 분위기에 제법 즐길만 함. 지루할 땐, 사람들 많은 곳으로 달림길을 돌리는 것도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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