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터 야근으로 들었던 복음밥이 과식이다. 더부룩쩝쩝~ 3시간이 지나가건만 아직도 잔유하는 듯하다. 더위도 식힐 겸, 얕게 내리는 비에 주로로 나선다. 복장은 최대한 간편하게, 붉은 손수건 챙기고... ...

2. 중년으로 접어든 녹음은 어둠에 더욱 짙어져있다. 소나무 잎새 끝에  맺힌 물방울이 잔잔히 비친다. 투욱 치는 맛이 재미있다. 노오란 명아주꽃도 화사하다.

3. 500m 이동후 3런 0지점에서 몸푼뒤 1회전 * 1.5k 왕복, 마무리는 스트라이드, 옆-겅중겅중-뒤로 풀기. 10.7k 60'(몸풀기 8')

4. 컨디션 - 과식으로 더부룩, 달리기 말미에서나 풀림. 긴장으로 컨디션은 좋지 않은 상태. 어제보다 많이 부담스러움.

5. 달림삼매경 포인트 - 과식뒤엔 천천히, 컨디션이 저조한 상태에서 출발한 뒤 30분이 지나서야 얕은 오르막길에서 가벼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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