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다고 할 수 있으나,  실내공기질, 화학제품, 먹거리, 전자제품 등 일으킬 수 있는 문제점들을 저자의 치료이력에서 살펴볼 수 있다. 지하수와 전자기장의 관계를 좀더 문헌을 봐야겠지만 좀더 관심있게 병력과 치료과정을 세심하게 따라가보고 싶다.

 

  시대별로 흐름과 사진이 깔끔하다. 사진이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좋다.

 

 

 

 자연과 함께하는 건축, 시공문화사,2004 , 깔끔한 디자인  생태적 관점 두루살펴보아 보기 편하고 여러분야에 깊숙히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어느새 주류가 되고 기득권이 되고, 그 마저 눈치채지 못하는 386, 주류를 벗어나 아성에 포탄을 날리는 모습이 아름답다. 전문가집단의 양심과 상식은 밑바닥의 시선과 아픔을 보듬어야만 모두 다 잘 되는 것은 아닐까? 추락의 끝과 속도는 너무 빠르다. 주류를 벗어나려는 일상적 실천, 무감각해진 불감증을 바닥의 아픔이나 이웃의 아픔을 느끼는데서 같이 잘 되는 것은 아닐까? 생활인의 시선으로 끌어내리려는 그의 삶의 흔적이 맘에 많이 남는다.

 

 

  공무원이 어떤 일을 해서는 되지 않는가? 판례와 질의응답편이다. 과연 그대로 되느냐는 나중문제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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