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20년이 되지 않은 절인 것 같다. 대웅전과 삼성각, 입구에 탑과 약사여래불이 있다. 포대화상에겐 정작 중요한 포대 布袋도 보이질 않는다. 형식이 굳이 중요하겠는가 오고가는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