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05 (운*위)

초교 참고인 조사?를 받다. 오후 한나절을 보낸다. 의견이 차이나는 부분을 돌출시켜, 질문하는 것이 하나같이 색깔이 베여있다. 치사한 질문부터해서, 어떻게 쓰이는지 잘 모르겠으나 코드가 다른 것은 사실인 듯하다. 감사자의 성향까지 보이는 듯해 답답하기도 하고, 굳이 몸담고 있는 곳을 편들 이유는 없으나 그 취향이나 베여나오는 것이 영 게운치 않다. 감사를 하더라도 진정인의 감정과 열정으로 했으면 좋겠는디...

(수련회, 학생들이라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정보가 한개인에게 집중되어 전달된 것이 아니냐? 앨범소위를 대신 참석하게 되었는데 운영위 심의안건이라고 여기지 않느냐? 정당이나 사회단체일을 하고 있느냐? 등등, .)

050704(아카뎀)

1차 - 작곡에 몰두하고 있는 후배와 닭갈비에 소주-둘이서 시병, 장소를 옮겨 아케데미 준비차 섭외하고 있는 팀과 합석하여 맥주 많이, 조금 취해 계산도 하구.(6분).. 근처 해장국집에서 분위기가 좋아 맘놓고 맘나누다. 졸다 돌아옴.(5분잔류)

( 1차 낙마한 김*현형과 맘놓고 나눌 자리한번 있었으면 함/2-3차 엊그제 말 퉁하기로 한 친구와 재회, 같이 합류할 기회를 얻게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지난해 여름강좌를 해준 김희* 선생과 다시 기회를 갖기로 하고, 일요아*데미분들과 자리를 다시 갖기로 하다. )

050704-5 (일터)

최근 하자 건으로 비상...모처럼 수평적 네트웤, 공동책임론이 되어, 일을 잘못되었지만 발전적인 면모를 보여, 몸은 피곤하지만 한편으로 기분은 좋다. 머리는 내내 시달린다. 금주 내내 그럴것이다. 오늘 보고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맘은 수월하지만.. ... 담주 단합 함 해야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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