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비에 장미꽃잎도 떨어져 쌓인다. 습기를 알맞게 머금은 새벽 숲길과 산책길, 어제보다 조금씩 다른 꽃들이 들어서며 오월은 저문다. 새벽 텃밭과 꽃밭에 어머니들 수다와 맘 길이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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