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봄비도 다녀가고, 직박구리 한쌍도 목련을 콕콕거리며 가다. 작년 이맘때 심어둔 수선화도 궁금했는데 봄비의 노크에 쑥 고개를 내민다. 수묵화같은 목련을 기대하고 있는데 얼추....근사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