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예전에 관리자들은 비위를 맞춰주기에 급급했다. 그런데 요즈음 관리자들은 비유를 든다. 사자가 어떠니 양이 어떠니 치즈가 어떠니 사자인 관리자 양인 직원 사자인 직원 양인 관리자 뭐가 나으니 좋으니 질문도 되지 않는 질문의 채찍으로 마치 합리적인 듯 무식을 무기처럼 들면서 협박한다. 정답을 찾으려니 헷갈린다. 애초에 정답은 없는 것인지도 모르는데. 자꾸 정답은 있는 것이라는 무의식이 우리를 너머서 있는가보다. 그런면에서는 멱살이 최고였다. 당분간은...지금쯤은... 멱살의 유효기간이란 것이 있다. 시대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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