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인은 정치를 하지 않는다. 박근혜는 광주시민과 만나 신심을 주지 않는다. 문재인은 경북 봉화에 머물러 신심을 펼치지 않는다. 선거가 끝나면 정치도 개점휴업이라 휴전선은 그리도 많은지 거주이전의 자유도 없는 것인지 그냥 그대로 있다. 특강도 없으며 삼박사일 워크샵도 없으며, 저녁 한때도 없다. 저녁이 있는 삶도 선거가 끝났으므로 쓰레기처럼 처박혀있다. 유권자 속으로 때만되면 들어간다. 어떻게 들어갔는지 조차 잊어버리고 어떻게 나왔는지도 버리고, 정치때가 왔으니 정치를 머리에 붙이고 이고 정신없이 다닌다. 정치인은 정치를 할 수 없다. 삶의 한 터럭도 뽑지 못하고, 삶들 한트럭도 바꿀 수 있는 이가 없으니 정치는 없다. 이합집산만이 있다. 정치는 삶을 바꿀 수 없는거라고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것이 현명하다. 정치는 유권자를 속이고, 유권자는 정치를 속이니 공평한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