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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활 - 창간호 - 2013 7-8월호
말과활 편집부 지음 / 일곱번째숲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말과활 창간호와 2권의 서동진샘의 글을 다시보다. 정치적인 것과 사회적인 것 그리고 정치와 사회에 대해 다시 짚고 있다. 3권에서 모종의 의도를 이야기할 것 같은데 궁금하다. 시간이 별반 허락치 않아 창간호만 먼저 스크랩해둔다.
99%의 목소리가 전혀 반영되지 않는 구조에 대한 문제제기이다. 80-90년초의 민중운동이 유호하게 먹힌 반면 촛불을 비롯한 시민운동, 월가의 행진이 정치에 반영되지 않는 것에 대한 고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