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터사무실에서 책보다가 점점 무거워지는 몸으로 갈등하다. 갑천변 축구장으로 나섰다. 벌써 작열하고 있는 구장은 구경하기도 버겁다. 모임과 술, 진지한 토론으로 몸-마음이 겹쳐 지쳐있다. 달려 풀어주지 않으면 컨디션 회복도 쉽지 않을 듯하다.

 

2. 담주 오마이..지역예선  ymca-사*당-열*당-울팀 리그전을 위해 그래도 발을 맞추어보아야 할 일, 후반 끝날 무렵에야 조금 몸이 풀린다. 그래도 많이 허전하여 4-5k달려 마무리해준다. 몸이 조금 기운이 트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