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담스런 책사이에 쉬어갈려고 술이야기를 담다. 재미가 쏠쏠하다. 술문화도 친일하여 가양주를 비롯한 우리 술문화가 복원되어야 할 듯하다.  날이 갈수록 정보량이 많아짐에 기쁠 뿐이다.

 

 

 

 

 

 

2. 선배 이야기 언저리에 상가집 가는 길 터미널 앞 서점에서 사다. 가는 길엔 졸려 못읽고 그 다음날 재미있게 보다.

 

 

 

 

 

 

3. 현대미학 강의 벤야민, 리오타르, 보들리야르를 애벌 읽고, 마그리트관점에서 본 오디세이 2편을 재미있게완독하다가 구입의 필요성을 느끼다. 94년판치고는 너무 쉽고 잘썼다. 철학책과 같이 보았으면 이해가 훨씬쉬웠을 것을 아쉽다. 미학오디세이 3편을 애벌로 보다. 오늘, 내일 읽을 참인데 늦잠으로 보지 못하다. 그러지 못하면 도서관에 돌려줄 일이다.

 

 

 

 

 외 다수..

 

4. 참터 사무실에 꽂힌 의료부문 서적, 세계보건기구 역서들을 애벌 읽다.  의사도, 교회도, 학교도, 판검사그룹도 마치 전문가의 성인듯하다. 성역인 듯하다.  나름대로 상식이 모두 다 큰 차이가 있는 듯하다.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이야 그 상식이 헷갈리지 않는 듯한데, 논변하는 상식이 전문 지식만큼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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