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참다 사서 마지막쪽을 닫는다. 일의 색깔과 질, 던져진 삶에 저당잡힌 삶의 동선들. 일터 안 곁, 밖 - 덧셈과 곱셈은 없는 걸까? 뺄셈과 나눗셈의 잔흔만 흥건한 시대는 아닌가? 당분간 숱한 사람들이 많이 찾거나 추천할 듯 싶다. 오상식 장그래 안영이 - 상식과 안녕과 수긍하는 세상을 바라는 작가들의 뫔을 곱씹어 본다.

 

 

시를 고르는 방법을 바꿔야 할 듯싶다. 좋은 시집과 시인이 너무 많아 현기증이 날 듯 싶기도 하지만, 가려봐야겠다. 이 또한 편법이긴 하지만...

 

 

 

 

 

 

 

도서관에서 빌려온 채들 이번엔 색이 주제..좀 가볍게 읽자!

 

깊이와 노하우, 그리고 우리에 대해 잘 알고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정종미교수 안감 겉감을 보고 안을 살피려 한다.  그리고 나머지 책들. 색에 미친 청춘은 캐나다로 이민 가서 공부, 뉴욕으로 도미하여  공부를 하였으나 우연히 천연염색에 끌려 국내 13곳을 방문한 취재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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