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학노트 한권에 참터/동네/독서/모임흔적 들을 통합기록하여 짭짤한 재미를 보았고(간지에 아래위로 새로운 기록을 함), 일터(주제별로 연속첨가)도 3년치를 한권에 누적하여 기록하니 제법 정보로서 매력이 있는 듯하다. 그래서 독서흔적을 별도로 독립시키기로 한다. 계획은 일터흔적처럼 얇은 양질의 노트를 구입하는 것인데, 일단은 7권이다.(아무래도 정신을 못차리는 듯/ 모임이냐? 독서냐? 기로에 서있는 듯하다. 쯧~ 잘 되길 바라며...)